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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기적의도서관, 영유아 대상 북스타트 책 꾸러미 배부
											금산기적의도서관, 영유아 대상 북스타트 책 꾸러미 배부
								
							
						[세종타임즈] 금산기적의도서관은 지난 7일부터 관내 거주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2021년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선착순 배부에 나선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지역사회 문화 운동으로 북스타트 코리아와 금산군이 함께 아기에게 그림책이 들어 있는 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
책 꾸러미는 그림책 2권과 단계별 선물, 북스타트 가이드북, 가방 등으로 구성됐다.
 배부는 관내 취학 전 아동 3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배부할 예정으로 책 꾸러미 수령 희망자는 자녀가 포함된 주민등록등본, 신분증을 지참해 기적의도서관 1층 자료실을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부모와 아이가 그림책을 매개로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어려서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북스타트 책 꾸러미 배부가 추진됐다”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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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군, 금산읍·남일면 평생학습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금산군, 금산읍·남일면 평생학습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7월 2일 남일면사무소에 이어 지난 7월 7일 금산읍사무소에서 평생학습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남일면은 7명, 금산읍은 9명의 위원이 위촉됐으며 오는 2023년 7월까지 임기로 평생학습에 대한 적극적 제안, 프로그램 개발 등에 나선다.
군은 이번 금산읍과 남일면을 시작으로 센터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인구, 특성 등을 반영한 진단 및 분석으로 지역의 특색에 맞는 평행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오는 8월에는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평생학습 설문조사와 위원들의 역량 강화교육 등을 추진해 주민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평행학습센터 구축사업은 올해 3월 충남도 공모 선정되어 매년 4500만원씩 5년간 총 2억2500만원을 확보해 추진되며 주민이 주도하는 교육체계 마련을 목표로 권역별 평생학습센터 조성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현판식에 이어 각 지역의 주민자치위원회와 연계한 대대적인 평생학습 설문조사 준비를 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평생학습센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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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떡제조기능사 시험 20명 전원 합격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떡제조기능사 시험 20명 전원 합격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 중인 농업관련 전문기술자격 취득과정 교육이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떡제조기능사반 수업을 수강중인 교육생 20명이 전원 필기시험에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전했다.
 본 과정은 지난 4월 6일부터 6월 12일까지 10회 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우리나라 떡의 역사, 떡 문화, 떡 제조과정 등의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일상과 농사일에도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야간교육에 성실히 참석해 필기시험에 합격했으며 오는 8월에 실시되는 실기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실기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떡 제조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통해 향토 식문화 계승 및 보급과 지역 향토음식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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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거리두기 방역관리 ‘총력’
											논산시,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거리두기 방역관리 ‘총력’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최근 9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내용이 담긴 ‘논산시 맞춤형’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발맞춰 철저한 관리·점검에 나서고 있다.
 시는 1800여 개의 일반음식점을 직접 방문해가며 ‘테이블 간 1m 이상 거리두기’, ‘한 좌석 띄어 앉기’ 등 방역수칙 이행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식당 밀집지 대상 효과적인 방역수칙 지도 및 홍보를 위해 시청·건양대학교·시외버스터미널·논산역·탑정호 주변을 ‘특별 관리’ 지역으로 지정, 주1회 이상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 중이다.
 특히 거리 측정을 위한 1m 막대 자를 구비해 현장에서 테이블 간격을 조정하고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용 아크릴판 2천 개를 제작·배부하는 등 여러 수단을 동원한 촘촘한 방역관리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취암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는 “영업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 정확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손님들과 종사자들이 모두 안전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4차 유행이 번지며 엄격한 방역수칙 준수의 필요성이 절실해졌다”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철저하고 지속적인 현장중심의 지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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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시, 전입 시민을 위한 종합 안내서 ‘계룡생활 길라잡이’ 배부
											계룡시, 전입 시민을 위한 종합 안내서 ‘계룡생활 길라잡이’ 배부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전입 시민의 빠른 정착과 편리한 생활을 돕기 위해 우리 지역의 일반현황과 다양한 생활 정보를 수록한 종합 안내서 ‘계룡생활 길라잡이’를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시 일반현황, 관내 각종 시설 전화번호, 알아두면 편리한 제도 안내로 구성한 계룡생활 길라잡이에는 생활민원 안내 전화, 계룡시 SNS 소통 채널, 문화·체육시설, 의료기관, 지역상품권 이용 안내, 자동차 등록업무, 버스 노선 현황 등 전입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최신 정보를 한 권에 담았다.
 시는 계룡생활 길라잡이를 시민의 왕래가 많은 시청 민원실과 전입 시민이 찾는 면·동 민원실에 비치해 관외 전입자에게 제공하고 시 홈페이지에도 전자책 형태로 게시해 모든 시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계룡생활 길라잡이가 전입 시민의 계룡시 정착에 유용하게 활용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더 가까이 소통해,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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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시, 찾아가는 여름철 영농현장 순회상담 교육 실시
											계룡시, 찾아가는 여름철 영농현장 순회상담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여름철 영농기를 맞이해 7월 7일부터 16일까지 관내 9개 영농마을, 1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여름철 영농현장 순회상담 교육을 통한 영농지원에 나선다고 전했다.
여름철 대비 농작물·시설물 관리 및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두마면 왕대리를 시작으로 마을회관 또는 정자나무 등 농업인이 모이기 쉬운 장소에 전문지도사가 직접 찾아가 마을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농가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벼농사 재배기술 및 돌발병해충 방제 여름·가을철 밭작물 재배 및 포장관리 태풍, 폭염 등 자연재해 대비 농업인 행동요령 안내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홍보 농약·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정보 제공 등이다.
특히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더욱 길고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폭염 대비 농작물 관리 및 농업인 건강관리 요령에 중심을 두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하고 생활 속 코로나19 예방수칙에 관한 안내도 병행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여름철 영농상담 교육을 통해 농가 애로사항이 해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위주의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불편해소와 안정적인 영농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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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전기굴착기 구입 시 최대 2천만원 지원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전기 굴착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1억 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전기굴착기 6대를 지원할 예정으로 지원 차종은 제작사 호룡의 1톤 농용 전기굴착기와 3.5톤 전기 미니굴착기이다.
보조 금액은 1.0톤 기준 1,200만원, 3.5톤 기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1년 1월 1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공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법인·단체이며 신청 가능 대수는 개인·법인·단체 당 1대이다.
신청 방법은 전기굴착기 구매자가 제작·수입사에 방문해 계약 및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제작·수입사는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출고 및 등록 순으로 선정한다.
보조금을 받아 전기굴착기를 구매하는 경우 등록일 기준 2년간 공주시에서 의무 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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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자활기업 ㈜공주주거복지센터 신축 이전
											공주시, 자활기업 ㈜공주주거복지센터 신축 이전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자활기업 ㈜공주주거복지센터가 주미동으로 신축 이전하고 지난 7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정섭 시장과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 김정태 한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소진원 공주지역자활센터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로 이전 건립된 ㈜공주주거복지센터는 2,591㎡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창호 공장과 2층에는 사무실로 구성됐다.
 ㈜공주주거복지센터는 2004년 자활기업으로 인정받았으며 건설 관련 전문업체로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및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등을 시행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권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내 사회복지관 및 공공기관과 연계해 주거 문제 상담 및 정보제공 전문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주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집 걱정 없는 사회’ 만들기에 공헌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우수자활기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중앙자활기금 2천만원, 공주시 기금 5천만원을 지원받아 창호제조업 생산기계 설비를 구축했다.
시는 저소득층이 참여하는 다양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활 지원사업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는 2개의 자활사업단 창업을 계획 중이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주거복지센터가 많은 자활참여자의 취업과 지역 근로자들의 일자리 제공에 힘써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는 훌륭한 자활기업으로 성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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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읍·면·동 마을발전 토론회’ 실시…소통행정 강화
											공주시, ‘읍·면·동 마을발전 토론회’ 실시…소통행정 강화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13일 월송동을 시작으로 관내 16개 읍·면·동에서 하반기 마을발전 토론회를 실시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올 상반기에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로 대체했으나 하반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마을발전 토론회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을발전 토론회는 오는 13일 월송동을 시작으로 여름철 폭염 기간을 제외하고 8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시간은 오후 4시 동일하게 시작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는 대신 공주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토론 주제는 각 마을별로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 2~3개를 사전에 선정한 뒤 토론회 당일 지역민과 의견을 나누고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토론회 장소도 기존과는 다르게 읍면동별에서 자율적으로 선정한 의미 있는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섭 시장은 “마을 주민 스스로 주체가 되어 마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대안을 제시하는 건전한 토론문화를 정착하고 도출된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7기 들어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총 5차례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 발전을 논의하는 토론회 형식으로 전환했다.
 그동안 건의된 안건은 총 1,601건으로 이 가운데 975건, 60.9%를 시정에 반영하는 등 시민 중심행정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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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당동 통장협의회, 장마철 대비 환경정화활동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불당동 통장협의회가 8일 깨끗한 동네 만들기를 위해 2개 지역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장마철을 대비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고자 불당3교 및 임시공영주차장 인근의 배수로 및 빗물받이에 쌓인 쓰레기, 낙엽 등을 제거하는 데 집중했다.
 홍명화 회장은 “배수로 정비작업은 매우 고된 일이지만 장마철 침수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이므로 습한 날씨 속에서도 서로 격려하며 즐겁게 작업했다”고 말했다.
 정해선 불당동장은 “의미 있는 활동을 해주신 통장협의회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칠 수 있는 현안에 대해 한발 앞서서 대처하는 불당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202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