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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장애인전동보장구 무료급속 충전소 정비
천안시, 장애인전동보장구 무료급속 충전소 정비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의 이동수단인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무료급속 충전소를 재정비한다고 밝혔다.
시는 장애인들이 전동보장구 이용 시 충전소를 찾지 못하거나, 충전소 부근의 적치물 등 충전소 이용 시 불편한 사례가 접수돼 이를 방지하고자 정비를 실시하게 됐다.
지역 내 41개소 전수조사를 통해 무료급속 충전소의 안내판 설치, 바닥면 표식, 충전소 인근 적치물 등을 살펴보고 급속 충전소가 고장 난 경우 부품교체 등을 통해 이용장애인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맹영호 노인장애인과장은 “최근 중증장애인의 사회활동영역이 확대되면서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를 교통수단으로 사용하는 장애인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전동보장구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충전소를 이용하기를 바라고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확충과 사회참여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장애인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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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심 속 밀밭,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 제공
천안시 도심 속 밀밭,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 제공
[세종타임즈] 천안 도심에 대규모 경관용 밀 재배단지가 조성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위로와 작은 쉼표를 선사하고 있다.
2020년 구성동 굴울마을 일원에 10ha 규모로 밀 재배단지를 조성한 천안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6월까지 아름다운 밀밭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경관을 구경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전년도 가을에 파종해 현재 장관을 이루고 있는 밀을 수확하기 전 밀밭 사이에서 쉼과 산책을 즐기고 가족, 친구 등과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산책로와 원두막을 조성했으며 앞으로 추가로 산책길을 연장하고 포토존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쉽사리 걷히지 않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천안시민과 천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도심 속에 펼쳐진 드넓은 밀밭을 거닐며 힐링할 수 있길 바란다”며 “올 하반기에는 밀 재배단지를 ‘메밀밭 재배단지’로 재조성해 또 한 번 볼거리를 제공하고 그 일대를 천안시의 볼거리 명소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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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지난 겨울철 소외된 복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지원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운영한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기간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한 23개 우수 시군구를 선정 표창했다.
천안시는 시군구간 관할 구분을 넘어 산속에 사는 정신장애 노숙인을 지역사회로 복귀하도록 노력한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사례 부문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앞서 천안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생계 곤란 등 어려움을 겪을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일제조사 추진단을 구성하고 위기 의심가구 빅데이터를 이용한 조사, 읍면동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행복키움지원단, 복지이통장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조사요원으로 참여했다.
박상돈 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을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적극 발굴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두터운 복지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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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형 공공배달앱’ 서비스 본격 개시
‘천안형 공공배달앱’ 서비스 본격 개시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소상공인의 민간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민·관협력형 ‘천안형 공공배달앱’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천안형 공공배달앱사업은 그동안 높은 배달 중개수수료와 광고비를 비롯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저렴한 수수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배달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새로운 배달앱을 만들지 않고 예산을 절감하는 등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시켰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민간 배달앱 업체는 ‘먹깨비’, ‘방구석미식가’, ‘배달이지’, ‘띵동’으로 이 배달앱들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가입비나 광고비를 받지 않고 1.5~2.0%의 저렴한 수수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배달앱의 광고비와 수수료 등을 합한 가맹점 부담이 약 7~17%인 점을 고려하면 최대 15% 가량 수수료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시민들은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먹깨비’, ‘방구석미식가’, ‘배달이지’, ‘띵동’ 앱을 내려 받아 사용하면 되고 천안사랑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다.
천안사랑카드로 결제하면 오프라인 가맹점과 동일하게 6월까지 10% 캐시백을 적용받는다.
다만, 천안사랑카드의 캐시백 혜택이 7월부터는 축소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천안형 공공배달앱은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 경영난에 기여하고 천안사랑카드를 더욱 활성화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보탬이 될 것”이라며 “민관 상생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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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천흥사지’ 고려 초 최대급 규모 왕실사찰로 확인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 천흥사지’가 고려시대 초기 최대급 규모로 창건된 왕실사찰로 확인됐다.
천안시와 고운문화재연구원은 17일 오후 문화재청과 충청남도 지원으로 진행한 ‘천안 천흥사지’ 발굴조사 주요 성과를 천흥사지에서 열린 학술자문회의를 통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천안시는 고려 초기 최대급 규모의 절터인 천흥사지에서 고려시대 중요사찰로서의 격을 가늠할 수 있는 중심 건물인 금당지와 2호 건물지, 천흥이라고 적힌 명문기와 등을 발굴·조사한 결과, 천흥사가 고려 초 창건된 것으로 추정하고 충남지역 고려시대 절터 중 가장 우수하고 장엄한 최대급 규모의 절터였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천흥사지는 고려 초에 창건돼 조선시대에 폐사된 천안지역 고려시대 대표적인 절터이다.
고려 천흥사와 관련한 문화재로는 천흥사지 오층석탑과 천흥사지 당간지주, 성거산 천흥사명 동종이 있다.
이번 천안 천흥사지 발굴조사는 보물 제354호 천흥사지 오층석탑을 중심으로 천흥사지 사역의 실체를 확인하고 정비 및 복원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2019년부터 진행돼 왔다.
시는 금당지와 함께 2호 건물지, 회랑지, 답도시설 등을 추가로 확인하며 고려시대 천흥사의 가람배치를 추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금당지는 1호 건물지로 오층석탑의 서쪽 후면에 자리하고 있다.
규모는 남북 20m, 동서 18m 정도의 대형이고 정면 5칸, 측면 4칸의 구조를 보인다.
건물의 기단은 주로 중심 건물에 사용되는 ‘가구식’의 형태이며 장대석을 이용한 출입시설도 함께 조사됐다.
이와 같은 기단 및 계단의 조성 기법은 그동안 충남지역 고려시대 유적에서 남아 있는 기단 중 가장 우수하고 장엄한 형태를 보이고 있어 향후 천흥사의 성격 및 가치를 규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호 건물지의 남쪽에 자리한 2호 건물지에서도 동일한 형식의‘가구식’의 기단 구조가 확인돼 주목된다.
2호 건물지는 남-북 방향과 동-서 방향 모두 14m 내외의 대형 건물로 평면 정방향의 형태를 띠고 있다.
또 동쪽과 서쪽에서 각기 다른 양식의 출입시설이 확인됐으며 특히 건물지 모서리 일부에서는 우주로 추정되는 부재가 확인됐다.
1호·2호 건물지의 서쪽으로는 계단과 접해 남북으로 길게 답도시설로 이어지고 있어 두 건물의 격이 높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호 건물지의 남쪽에는 동서 방향 4칸 이상 규모로 추정되는 회랑지가 확인돼 천흥사의 가람배치의 일면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조사 과정에서 ‘천흥’ 명문기와와 당초문 암막새, 치미 편, 고려청자 등이 수습돼 천흥사의 창건 시기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천흥사지 발굴조사를 통해 고려시대 천흥사의 규모와 성격이 고고학적으로 확인됐다”며 “향후 추가조사를 통해 천흥사지 전체 사역 범위를 확인하고 정비 · 복원을 포함한 유적 보존대책을 수립함은 물론,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은 고려 초 왕건이 천안부를 세우며 신설된 도시로 천안에는 왕건 관련 지명과 역사문화유산이 다수 남아 있어 천안과 고려왕실과의 관계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천흥사가 위치한 성거산은 고려 태조가 명명한 곳이며 이번 발굴된 천흥사의 창건에도 태조 왕건이 큰 기여를 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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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6월 11일까지 돌발해충 공동방제의 날 운영
청양군, 6월 11일까지 돌발해충 공동방제의 날 운영
[세종타임즈]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과수와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17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공동방제 기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돌발해충은 보통 5월 중순 알에서 깨어나 성장을 시작하기 때문에 시기를 맞춰 방제에 집중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군내 농림지에 대한 돌발해충 월동상태를 살핀 결과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의 알 무더기를 다수 발견했다.
특히 대추나무 가지 산란 사례가 많아 해당 농가에 대해 알이 부화하기 전 의심 가지 제거·소각 등 선제적 방제를 당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피해를 막으려면 해충이 어렸을 때 등록 약제를 사용해 방제해야 한다”며 “이웃 농가와 공동방제를 하는 것이 효과를 높인다”고 밝혔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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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적공부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완료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적공부 측량기준 좌표를 지역측지계에서 국제표준 세계측지계 좌표로 변환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세계측지계는 전 세계가 공통으로 이용할 수 있는 위치 기준 측지계를 말하며 좌표계 원점으로 지구 중심을 사용함으로써 국가별 지역적 오차가 없다.
반면 일본 동경을 기준으로 설정된 기존의 지역측지계는 1910년 토지조사사업 때부터 지금까지 사용해 왔으며 일본 지형에 적합하도록 설정돼 세계표준과 365m 편차가 발생하는 등 다른 공간정보와 연계가 어렵고 활용성도 떨어졌다.
군은 세계측지계 기반 지적측량에 문제가 없도록 지난 2015년부터 4,037곳의 지적기준점 좌표를 관측했으며 면적 및 위치검증을 통해 지적·임야도 14만6,000여 필지를 변환했다.
군 관계자는 “정확한 세계측지계 변환으로 지적공부 공신력을 높이고 다른 공간정보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또한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한국형 디지털 지적 완성을 위한 지적 재조사 사업에도 군민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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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8·29일 청춘거리 ‘문화가 있는 날’ 개최
청양군, 28·29일 청춘거리 ‘문화가 있는 날’ 개최
[세종타임즈] 청양군과 ㈜별의 별이 오는 28일과 29일 청양읍 소재 청춘거리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연다.
17일 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문화의 날 행사는 ‘불빛 달빛 별빛-골목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군이 충남권에서 유일하게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이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는 빛으로 연출한 작은 동물원이 아름다운 밤 골목을 수놓고 지역 예술인들의 춤과 노래, 초대 공연팀의 달빛 음악회가 펼쳐지며 공예품과 아트상품 판매 마켓과 직접 만드는 네온 아트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행사 주관사인 ㈜별의 별 관계자는 “청양지역 뮤지션, 아티스트, 주민들이 이번 행사의 주인공”이라며 “무대에 서고 싶은 군민,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싶은 아티스트, 상품이나 작품을 판매하고 싶은 사람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람들에게는 공연, 전시, 판매 기회가 제공된다.
또 행사 기간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저출산 인식개선을 위한 ‘행복 넘치는 가족사진 전시회’를 전시동에서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2자녀 이상을 둔 15가족이 꾸미게 된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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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치매예방 뇌파 훈련 교실” 운영
홍성군보건소, “치매예방 뇌파 훈련 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이달부터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들의 뇌기능 향상을 위한 “치매예방 뇌파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뇌파 훈련교실”은 뇌파검사로 뇌 기능을 분석해 치매발생을 지연시키고 인지 기능을 개선하는 교육으로 뇌 교육 전문강사가 참가자의 뇌 노화도와 활성화 정도를 파악하고 그 분석결과에 따라 맞춤형 뇌신경 활성화 훈련을 제공한다.
뉴로피드백 훈련은 이미 아동, 심리학, 정신과학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용 중에 있으며 불면증, ADHD개선과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다수의 논문에서 발표된 바가 있다.
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의 치매예방 효과는 물론 일반 어르신들의 뇌기능 향상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소는 치매선별검사 상 인지저하자 등 치매고위험군을 우선으로 뇌파 훈련 교실을 시작해 주2회/ 총20회 프로그램을 운영한 후 효과성 평가를 거쳐 하반기 모집에는 치매에 관심이 있는 지역사회 60세이상 주민 전체로 참여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수 정예 프로그램 운영, 내소자에 대한 발열 체크, 마스크착용 의무화, 지속적인 환기, 사회적 거리두기 자리배치, 수시로 손 씻기 등 코로나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치매 인지강화 교실과 병행되는 이번 치매예방 뇌파 훈련 교실 참여를 통해 치매예방, 인지 기능향상 등 개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뇌 기능향상 효과를 거두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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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면 홍성군 농·특산물이 집으로
게임을 하면 홍성군 농·특산물이 집으로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은 장곡면 소재 농특산물 제조업체 ‘초록코끼리’가 모바일게임 레알팜‘캠핑가기 좋은 날’이벤트를 통해 게임유저에게 친환경 농산물 밀키트를 직접 배송한다고 밝혔다.
초록코끼리는 개발사 네오게임즈의 모바일 농장게임 레알팜 내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게임 내 쿠폰으로 럭키박스 이벤트에 당첨될 경우 홍성 로컬 친환경 농산물로 제작한 캠핑음식 키트를 집으로 배송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센터는 포스트코로나 대응방안으로 초록코끼리와 함께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밀 키트 및 체험 키트를 개발해 소비자와 온라인상에서 소통할 수 있는 ‘비대면 농업가치 교육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모바일 게임과의 협업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로 판로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윤길선 농업기술센터장은 “유기농업특구 홍성의 친환경 농·특산물을 비대면 채널을 통해 공간의 제약 없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밀 키트 상품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