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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인플루엔자ˑ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실시
											공주시, 인플루엔자ˑ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9월 22일부터 어린이부터 시작해 △9월 29일 △10월 15일 △10월 22일 대상자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10월 15일부터 시작되며 접종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ˑ입소자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동시 접종이 가능하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를 방문해 접종하면 된다.
 의료기관 혼잡 및 감염 위험 방지를 위해 대상자별, 기관별 일정이 상이하니 세부일정을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또는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이번 무료 예방접종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확산을 막고 시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수단”이며 “어린이, 임신부, 50세 이상 시민은 동절기 유행 대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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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라틴아메리카 시장단과 평생학습 교류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라틴아메리카 시장단을 초청해 평생학습 정책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중심으로 한 국제 교류 행사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등 2개국에서 교육국장, 경제개발국장 등 주요 인사 17명을 포함한 20명이 참석했다.
 시장단은 25일 오후 무령왕릉·왕릉원, 공주국립박물관을 차례로 둘러보며 문화유산을 탐방했다.
 이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문화복지 복합공간인 ‘공주시 행복누림’ 시설을 둘러보며 공주의 학습도시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공주시는 이번 교류에서 평생학습 운영 체계와 공주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무령왕릉과 공산성 등 세계유산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틴아메리카 시장단은 자국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공주의 운영 모델을 벤치마킹해 향후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특히 세계유산 현장에서 진행된 탐방과 교류 활동은 학습을 지역 정체성과 미래 발전을 연결하는 매개로 확장하는 국제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방문은 공주시 평생학습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이자, 라틴아메리카 도시들과 미래지향적 협력 기반을 다진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배움과 문화, 국제 교류를 통해 세계적인 학습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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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6일 대천체육관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보령군·대천시 통합 30주년과 노인의 날을 함께 기념했으며 어르신과 수상자, 내빈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지역가수 신소이와 미스트롯 한수정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어 행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본행사는 개식 및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터치버튼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군 통합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시장, 의장, 지회장, 16개 읍·면·동 분회장이 함께한 터치버튼 세리머니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19명이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과 사회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시장 표창을 받았다.
 참석자 안전을 위해 보령경찰서와 사랑실은교통봉사대 보령지대, 보령시보건소가 협력해 교통통제와 안전관리, 응급상황 대비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또한 남포농협은 기념수건을 후원하며 행사를 더욱 뜻깊게 했다.
 행사를 주관한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 최익열 지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어르신들의 지난 세월을 기리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령시는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따뜻한 보령형 포용도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에 대한 존중문화 확산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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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6일 대천체육관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보령군·대천시 통합 30주년과 노인의 날을 함께 기념했으며 어르신과 수상자, 내빈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지역가수 신소이와 미스트롯 한수정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어 행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본행사는 개식 및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터치버튼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군 통합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시장, 의장, 지회장, 16개 읍·면·동 분회장이 함께한 터치버튼 세리머니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19명이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과 사회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시장 표창을 받았다.
 참석자 안전을 위해 보령경찰서와 사랑실은교통봉사대 보령지대, 보령시보건소가 협력해 교통통제와 안전관리, 응급상황 대비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또한 남포농협은 기념수건을 후원하며 행사를 더욱 뜻깊게 했다.
 행사를 주관한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 최익열 지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어르신들의 지난 세월을 기리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령시는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따뜻한 보령형 포용도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에 대한 존중문화 확산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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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SBS, 미디어파크 조성 업무협약 체결
											보령시-SBS, 미디어파크 조성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SBS, SBS A&T와 지난 25일 서울 목동 SBS본사에서 ‘SBS 보령 미디어파크’ 조성 관련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대규모 오픈세트장과 체험형 콘텐츠 시설을 결합한 K-콘텐츠 기반 관광테마파크로 추진된다.
 협약에 따르면 SBS와 SBS A&T는 K-콘텐츠 제작·방송기술·미술 역량이 집약된 시대극 중심의 촬영·제작 인프라를 보령에 구축하고 보령시는 관련 법령 범위 내에서 행정지원과 기반시설 확충 등을 제공한다.
 ‘SBS 보령 미디어파크’는 K-콘텐츠 생산과 글로벌 확산, 지역관광 활성화라는 선순환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주목받는 지방 거점형 K-컬쳐 프로젝트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방문신 SBS 사장은 “이번 보령-SBS 미디어파크는 단순한 세트 공간이 아닌 K-콘텐츠 제작과 체험을 아우르는 새로운 형태의 테마파크”며 “이 공간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세계로 확산되는 문화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준 SBS A&T 사장은 “SBS A&T는 국내 최고 수준의 K-콘텐츠 제작 인프라 구축역량과 관광자원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며 “이러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보령의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SBS의 우수한 콘텐츠가 결합된 매력적인 공간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사업은 보령이 해양관광을 넘어 내륙까지 망라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하는 새로운 성장 거점이 될 것”이라며 “보령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면서 지역과 기업 모두가 상생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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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군 가정위탁사업 담당 공무원 교육 진행
											부여군 가정위탁사업 담당 공무원 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부여군과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는 지난 9월 24일 군청 서동브핑실에서 읍면 가정위탁사업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가정위탁제도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가정위탁제도의 기본 개요와 절차, 사례 관리 및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아동 권리 보호와 심리적 지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보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가정위탁부모 발굴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박기준 가족행복과장은 “가정위탁제도의 안정적인 운영과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의 부모가 되어줄 가정위탁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 5월 가정위탁부모 20가정을 대상으로 가정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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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군, 지적재조사 2025 사업지구 현장사무소 성료
											부여군, 지적재조사 2025 사업지구 현장사무소 성료
								
							
						[세종타임즈] 충남 부여군이 지난 9월 8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현장사무소 운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현장사무소는 △세도면 청송1·간대1지구 △양화면 내성1지구 △규암면 부여두리1지구 순으로 운영됐다.
이번 지적재조사는 부여군 지적재조사팀과 한국국토정보공사가 합동으로 참여해 토지소유자와 직접 경계를 협의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군은 측량 및 토지 현황 자료를 토대로 경계 협의를 진행했으며 주민들은 현장에서 고정밀 드론 영상이 중첩된 자신의 토지 경계를 확인하는 기간을 가졌다.
경계 협의가 마무리되면 군은 지적확정예정조서를 작성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통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이후, 20일간의 의견 제출 기간을 거쳐, 부여군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경계를 확정하게 된다.
진미영 종합민원지적과장은 “이번 현장사무소 운영은 주민과 직접 소통하면서 경계 문제를 풀어낸 의미 있는 과정이었으며 재산권 보호와 토지 분쟁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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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군, 추석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 가동
											부여군, 추석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 가동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지역 주민의 의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에는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건양대학교 부여병원 응급실이 24시간 운영되며 관내 병의원 43개소와 약국 29개소를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으로 지정·운영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부여군보건소는 추석 연휴 기간에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의료기관 및 약국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긴급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 당일 과 10월 7일에는 부여군보건소에서 일반진료를 정상 운영하며 추석 당일 보건진료소 3개소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해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의료서비스 공백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정보센터 누리집와 부여군 누리집, 보건소 상황실을 이용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응급의료정보 제공’ 앱을 통해 연휴 기간 운영되는 의료기관에 대한 진료 시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유재정 보건소장은 “연휴 기간 중 응급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진료체계 운영으로 군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갑작스러운 증상 발생 시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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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부여·일본 아스카 세계유산 포럼’ 개최
											‘한국 부여·일본 아스카 세계유산 포럼’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온지관에서 부여군이 주최하고 백제문화재단이 주관한 ‘한국 부여·일본 아스카 세계유산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지태 부여군 문화체육복지국장,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이종관 백제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개회식 이후 최재헌 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위원장이 기조 강연에 나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향후 보존과 활용 과제에 대해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주제 발표는 부여 백제역사유적지구 보존 관리와 향후 활용 방안 과제를 진단한 후 일본 아스카·후지와라 궁도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등재 전략, 활용 사례에 대한 발표 진행 후 토론이 진행됐다.
올해는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며 아스카·후지와라 궁도 관련 자산군의 세계유산 등재 신청을 한 해이기도 하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백제와 아스카의 세계유산 가치를 비교·검토하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일본은 올해 초 백제 문화의 영향을 받은 ‘아스카·후지와라 궁도와 관련 자산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했는데, 백제역사유적지구와 아스카·후지와라 궁도 관련 자산군은 고대 동아시아 문화의 전파 및 수용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는 유산이다.
 등재 절차가 순조롭게 이루어진다면 내년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부여군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일본 아스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동아시아 고대 문화 자산의 공동 발전과 세계유산 가치 확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며 또한 “그 가치를 지역민과 공유할 수 있도록 다각도에서 방안을 모색하며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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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군, 제71회 백제문화제 10월 3일 개막
											부여군, 제71회 백제문화제 10월 3일 개막
								
							
						[세종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제71회 백제문화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추석 황금연휴를 포함 10일간 부여군 일원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통문화와 현대 공연을 결합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개막식과 폐막식, 주말 공연에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해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프로미스나인, 폴킴, 체리필터가 출연해 K-POP과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무대를 꾸민다.
4일에는 이영현, 제아, 김현정, 김원준이 참여하는 ‘우리동네 레트로 부여’ 가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한가위 6일 저녁에는 조성모, 소찬휘, 박완규, 채연, K2, 박기영이 출연, KBS와 함께하는“부여의 별밤 콘서트”가 펼쳐지며 7일에는 데이브레이크, 드림노트, 최유리가 가을 감성을 담은 라이브를 선사한다.
10일에는 김연자, 성리, 정미애, 빈예서가 함께하는 ‘트롯 페스타’, 11일에는 치타, 머쉬베놈, 키드와인, 디핵이 참여하는 힙합 콘서트가 관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12일 폐막 공연에는 이은미, 김다현, 천록담, 임한별이 무대에 올라 10일간의 여정을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가수 공연 외에도 백제문화제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했다.
 주제공연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 삼국 문화교류를 재현한 신삼국 교류 공연을 비롯해 일본 전통 대북 공연 야마토 대북 공연단, 중국 낙양예술단, 부여군충남국악단이 참여하는 국제 문화교류 무대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을 선사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제71회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는 동시에, K-POP·트로트·힙합 등 현대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무대로 한류의 뿌리를 알리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추석 황금연휴를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