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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보원, 넥슨&컴퓨팅교사협회 업무협약 체결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은 넥슨재단 및 컴퓨팅교사협회와 대전 관내 초등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력과 컴퓨팅 사고력 함양을 위해 교육 프로젝트 ‘하이파이브 챌린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넥슨 재단이 후원하고 컴퓨팅교사협회가 지원하는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2020년부터 전국의 초·중·특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 사업으로‘노블 엔지니어링’과 브릭을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대전교육정보원은 향후 초등학교 학급을 대상으로 교구 지원, 교원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하이파이브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넥슨재단과 컴퓨팅교사 협회는 4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400학급에 브릭 2종 세트와 노블레슨 교재 지급하고 교사 온라인 연수를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대전교육정보원은 사회적·경제적 취약 계층 학생들의 정보 교육 격차 해소를 목표로 계획·운영해 학교 교실 현장에서는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이고 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대전의 어린이들이 브릭과 함께 사고력을 펼치고 즐거운 활동으로 컴퓨팅 사고력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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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준비, 학교도서관 지원 본격 시동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학교도서관지원센터는 학교도서관 활성화와 독서교육 지원을 위해 관내 학교도서관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사업별 신청을 받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문화원은 방문 컨설팅, 관계자 연수, 도움자료 지원과 함께 우리 지역 작가 특강, 즐거운 책·글·말, 독서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 교과연계 토론도서 대출 등 다양한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전담인력이 없는 학교를 우선 지원해 학교도서관 운영 내실을 돕고 학교 간 운영 격차 최소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도움자료 지원 시기 일원화 및 창구 다각화, 토론도서 대출 시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고 참여학교의 업무를 경감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사업별 참여 방법은 3월부터 내부 업무시스템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교육문화원의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은 도서관 활성화를 고민하는 일선 학교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며 독서문화 전문기관으로서 누적된 노하우를 통해 학생 독서역량 향상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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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과학연구원, ‘수업 혁신을 위한 도약, 계획부터 촘촘하게’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2월 25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초·중등 교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제37회 교육자료전 사전 연수를 새롭게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제54회 전국교육자료전’에서 영예의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대전대신초등학교 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교육자료전 계획서 방법에 대해 단계별로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특히 에듀테크 기반 수업 혁신을 위한 자료 제작과 관련해 교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질의 응답을 통해 계획 단계부터 촘촘하게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연수 후반부에는 3월 초에 학교 배포 예정인 ‘우수 교육자료’ 3종에 대한 안내와 활용 방법을 함께 안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수업 혁신을 지원하는 대회 운영 및 우수 교육자료 교단 지원을 위한 학교 홍보를 통해 본 연수의 기획 목적을 전달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고도로 변화하는 사회와 교실 환경에서 수업혁신을 위한 교원의 자료 제작 및 활용 역량은 학생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다”며 “14개 분야에서 우수한 교육자료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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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환경보호구역 점검 실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새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의 각종 유해업소로부터 학생 보호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환경보호구역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환경보호구역은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m 내 지역을 설정해 학교의 보건·위생, 안전, 학습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금지행위와 시설의 설치를 제한하고 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시설 여부, 알림 표지판 설치, 학교 경계선과 출입문 변동 현황 등이며 신학기를 맞아 2월 24일부터 5주간 경찰, 구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불법영업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해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불법·무단 설치 업소가 발견되는 경우 이전·폐쇄 유도 및 지자체에 정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교육환경보호구역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과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환경보호구역 관리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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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교육감, 대전원신흥초복용분교 재개교 준비 막바지 현장점검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2월 26일 오는 3월 다시 문을 여는 대전원신흥초복용분교의 개교 추진 상황을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대전원신흥초복용분교는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에 따른 증가학생 임시배치를 위해 연면적 38,047.73㎡, 지상3층, 20학급 규모로 구)유성중학교 부지에 설치해, ′27년 3월 가칭)친수1초가 개교하기 전까지 운영 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은 임시교사 시설물 안전점검, 학교 주변 통학 안전, 쾌적한 실내 공기질 확보, 기자재 설치, 급식실 산업안전 설비 등 분교 개교에 따른 준비 상황을 전반적으로 살피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전교생이 등하교에 이용하는 통학버스의 안전을 위해 학생들의 승하차구역에 대해 어린이보호구역 지정과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를 위해 지자체 협조를 구했으며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을 고려한 통학버스 배차로 이동동선과 통학시간을 최소화했다.
설동호 교육감은“분교장으로 재개교되어 학생들이 낯설겠지만,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학교 시설과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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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방향과 실천 전략 모색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방향과 실천 전략 모색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2월 25일 KT인재개발원에서 ‘2025학년도 고등학교 교육과정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의 전면 적용을 앞두고 고등학교 교육과정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교육과정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실질적인 적용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 간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교육과정 담당 교사는 “올해 교육과정 부장을 처음 맡아 혼란스러웠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학교 교육과정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과정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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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안보침해행위 대비 국가관 및 보안의식 강조
대전교육청, 안보침해행위 대비 국가관 및 보안의식 강조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25일 오후 2시부터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소속 기관 및 학교 보안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도 비상대비 및 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종 비상사태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급격한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보안 취약 요인이 다양해짐에 따라 업무담당자들의 보안의식 및 보안업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국·내외적으로 안보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기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비상대비의 중요성, 비상대비계획 및 훈련체계 등 비상대비 분야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문서보안, 인원보안, 시설보안 등 전반적인 국가보안업무에 대한 설명과 국가보안업무 분야에서 발생하는 보안사고를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강의함으로써 보안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업무담당자들의 경각심과 이해도를 높였다.
대전교육청 정회근 행정국장은 “지금과 같은 대·내외적 격변기에는 공직에 몸 담고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직무에 임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비상대비 및 보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확고한 안보의식을 정립하고 보안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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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별 지원장학으로 중학교 교육활동 내실화 지원
그룹별 지원장학으로 중학교 교육활동 내실화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중학교 교육활동 영역별 업무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월 24일 동부교육지원청 내 대전교육연수원 분원 강의실에서 2025학년도 계획단계 그룹별 지원장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협의회는 신학년 준비 집중 기간에 논의된 사항과 학교의 특색있는 교육사업을 서로 공유해 2025학년도 학교 교육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협의회는 중학교 38교를 3개 소그룹으로 나누고 교육활동의 주요 영역인 수업·장학, 교육과정, 기초학력을 주제로 진행됐다.
전년도 사업 추진 시 우수 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사업 운영 시 어려움을 파악해 그룹별 토의·토론을 통해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그룹별로 학교 업무담당자 간 토의·토론 활동을 통해 전년도의 주요 사업에 대한 학교 교육활동 과정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심층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며 “2025학년도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육미란 중등교육과장은 “그룹별 장학협의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단위학교의 강점을 살린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연수와 컨설팅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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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고등학교 학생평가지원단 역량 강화 워크숍’ 운영
‘대전교육청, 고등학교 학생평가지원단 역량 강화 워크숍’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2월 24일 2025학년도 고등학교 학생평가지원단 43명을 대상으로‘학생평가지원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처음 도입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8 대입 개편에 따른 내신 평가 방법 안착을 지원하고 학업성적관리가 공정하고 신뢰성 있게 이루어지도록 학교 현장을 돕는 평가 지원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성취평가 운영 방안과 2025학년도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 개정 사항을 안내하고 실습을 통해 현장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그리고 지원단으로서 학생평가 컨설팅에 전문성이 높은 대전고 유한상 수석교사와 동대전고 최영우 교사를 강사로 위촉해 다년간의 활동 경험을 나누게 된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 교육과정에 맞는 평가계획 컨설팅 방안을 구상하고 다양한 자료를 공유하면서 단위학교 학생 평가를 더욱 내실있게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원단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는 전문가가 되기를 바란다”며 “단위 학교가 개별 학생의 성장을 돕는 학생 평가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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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동체에게 따뜻한 상담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구축
교육공동체에게 따뜻한 상담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구축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2월 24일 대전교육정보원 강당에서 대전 교육공동체의 촘촘하고 체계적인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에듀-카운슬러, 또래코칭 지원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에듀-카운슬러는 가족상담, 발달심리, 중독, 성폭력, 임상심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자격을 갖춘 상담사 28명으로 구성된 상담전문가 네트워크이다.
이들은 직무 스트레스 및 소진, 트라우마, 대인관계 불화 등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개인 및 집단상담, 학부모 코칭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교육활동 침해로 피해를 입은 교원에 대한 맞춤형 심리회복 프로그램을 담당한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또래코칭 동아리를 지원하는 또래코칭 지원단 10명도 함께 위촉된다.
또래코칭 지원단은 학생들이 일상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상담과 코칭 기법을 체계적으로 지도하는 역할을 한다.
위촉식에 이어 ‘상호 존중하고 협력하는 학교문화 조성’ 이란 비전을 공유하고 교육공동체의 마음건강을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예방·치유·성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님은 “이번 에듀-카운슬러, 또래코칭 지원단 위촉을 통해 교직원의 마음 건강 지원을 위한 상담 전문 인력 네트워크가 보다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예방·치유·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심리적 안정과 성장을 지원하고 상호 존중 학교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