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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교 주변 공사장 집중 안전점검 실시
대전교육청, 학교 주변 공사장 집중 안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겨울철 혹한기 공사 취약기간을 맞이해 학교와 교육시설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학교 내·외부 대형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대형공사장 안전점검단은 공정별 외부 전문가와 기술직 공무원으로 구성해 전문성 있는 분야별 점검을 통해 점검의 신뢰성을 높였다.
겨울철 공사 현장 안전사고로 인한 학생과 교육시설 피해 방지를 위해 학교시설 증·개축, 학교 주변 재건축공사 등 대규모 공사장에 대해 교육시설의 구조 및 인접 대지 지반 안전성, 가설시설에 따른 사고 예방시설 적정성, 비산 먼지 및 소음 관리, 안전 시설물 설치 적정성 등을 점검했다.
점검 중 확인된 위험 요소는 시공사에게 즉시 통보해 안전조치하고 해당 학교에 대해 별도의 안전 점검을 추진해 교육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할 것이며 필요시 관련 법령에 따라 지자체 등 유관 기관에 요청해 안전성을 확보하기 전까지 공사를 추진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조광민 시설과장은 “금번 점검을 통해 학교주변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해 건설공사로부터 학교와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청렴 문화 활동이 이뤄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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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 겨울 책쓰기 교육 직무연수 실시
대전교육청, 2025 겨울 책쓰기 교육 직무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중·고등학교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겨울 책쓰기 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우리 둘이 쓰고 있다’라는 주제로 연수 참가자들이 서로 짝을 맺고 책쓰기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면서 직접 책을 엮어 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연수 첫날에는 2024년 여름 ‘뉴욕 타임스’에 대서 특필된 ‘여자 둘이 살고 있다.
’의 공동 저자인 ‘김하나, 황선우 작가의 특강’ 이 이루어졌다.
두 작가는 “지금 함께 살고 있는 사람이 가족이다”며 개성 강한 두 개인이 같은 공간에 살면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존중과 공존의 의미를 감동있게 전해 줬다.
연수 2일차는 동아리와 학급에서 실제로 책쓰기 교육을 운영한 강사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편집 기술 및 표지 만들기 실습 등 개인 글쓰기 활동이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마지막 날에는 연수생들이 완성한 글을 한 권의 책으로 발행해 발표했다.
책쓰기 연수는 인문독서교육에 대한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실천 중심의 인문독서 교육활동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글쓰기는 한 사람에게 존재하는 다양한 모습을 만나는 과정이며 자신과 주변을 부지런히 사랑하는 일이다”며 “교사들이 글쓰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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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책 학부모 모니터단 유공자 표창 수여
대전교육정책 학부모 모니터단 유공자 표창 수여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1월 23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대전교육정책 학부모 모니터단 유공자에게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금번 표창 대상자는 지난 1년간 대전교육정책 학부모 모니터단으로 활동하면서 교육정책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학부모 24명이다.
유공자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대전교육정책 실현에 기여하고 대전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특히 ‘대전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인식 조사’ 등 대전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총 22건의 모니터링을 통해 수요자중심 교육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개진해 소통하는 교육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교육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해주신 학부모께 깊이 감사드리며 대전교육이 교육대전환 시대를 선도해 나가도록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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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KISTI 데이터 분석 전문성 융합으로 미래 교육 혁신 박차
대전교육청, KISTI 데이터 분석 전문성 융합으로 미래 교육 혁신 박차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1월 23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본원에서 열리는 슈퍼컴퓨터 체험 및 학습데이터 분석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교육청과 KISTI가 체결한 상호협력 협약 이후 첫 공식 행사로 교육의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고 맞춤형 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두 개의 주요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KISTI의 슈퍼컴퓨터 동을 방문해 슈퍼컴퓨터의 역할과 활용 사례를 배우고 KISTI 전문가의 안내로 슈퍼컴퓨터 체험을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KISTI박혜진 박사가 학습 데이터 분석 동향과 관련된 최신 기술을 소개하며 대전시교육청 및 대전교육정보원의 관련 업무담당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교육 현장에서 데이터 활용을 극대화할 방법을 논의한다.
양 기관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빅데이터 분석 및 AI·SW 기술 관련 신규교육 정책 사업 발굴을 비롯해,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 전문 보유 인프라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교육환경의 변화와 혁신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며 KISTI의 데이터 분석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더욱 견고히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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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유성스포츠클럽과 업무협약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유성스포츠클럽과 업무협약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3일 대전 서부교육지원청에서 유성스포츠클럽과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건강한 학교 운동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부 관내 학교 운동부의 건강한 육성 환경 조성과 더불어 학교 체육 발전을 위한 지속적 교류·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사단법인 유성스포츠클럽은 공공스포츠클럽으로써 유성종합 스포츠센터, 반다비체육센터, 외삼풋살경기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위탁 운영하며 시민들의 건강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 단체는 금년도 1월부터 진잠다목적체육관 수영장의 위탁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현재 이 수영장에는 대전 서부 관내 10개교 17명의 학생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 중인데, 이번 업무협약이 최근 몇 년간 위탁 운영 기관 변경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 훈련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교스포츠클럽, 생존수영, 늘봄학교 관련 시설 및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이 가능해져 관내 학교체육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영희 교육지원국장은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주시는 유성스포츠클럽 관계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의 폭을 넓혀 우리 학생들이 다양하고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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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담조사관’모집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담조사관’모집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오는 1월 24일부터 2월 5일까지 학교 안팎의 학교폭력 사안 조사·처리를 담당할 ‘2025학년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을 모집한다.
조사관은 학교폭력 사안을 조사하는 전문 인력으로 학교폭력을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조사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학교폭력전담기구 및 사례회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등 관련 회의에 그 결과를 보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에 선발할 조사관은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인 30명 내외로 모집하며 교원, 경찰, 청소년 전문가 3개의 모집 영역은 동일하나 청소년 전문가 영역을 아동·청소년 전문가 영역으로 확대했다.
전담조사관 모집 응시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 및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2월 17일 최종 위촉 대상자를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관련 세부 내용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업무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우리 교육지원청 조사관이 ‘2024년 전국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여했다”며 “올해도 역량 있는 조사관을 선발해 학교 현장의 교원 업무를 경감하고 학교폭력 사안을 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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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유성스포츠클럽과 업무협약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3일 유성스포츠클럽과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건강한 학교 운동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부 관내 학교 운동부의 건강한 육성 환경 조성과 더불어 학교 체육 발전을 위한 지속적 교류·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사단법인 유성스포츠클럽은 공공스포츠클럽으로서 유성종합스포츠센터, 반다비체육센터, 외삼풋살경기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위탁 운영하며 시민들의 건강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 단체는 금년도 1월부터 진잠다목적체육관 수영장의 위탁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현재 이 수영장에는 대전 서부 관내 10개교 17명의 학생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 중인데, 이번 업무협약이 최근 몇 년간 위탁 운영 기관 변경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 훈련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교스포츠클럽, 생존수영, 늘봄학교 관련 시설 및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이 가능해져 관내 학교체육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영희 교육지원국장은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주시는 유성스포츠클럽 관계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의 폭을 넓혀 우리 학생들이 다양하고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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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교육지원청, 설 명절, 청렴 의식 확산 위한 교육장 서한문 발송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맞아 청렴 의식 확산을 위한 교육장 서한문을 관내 학교 및 교육지원청 교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청렴 서한문을 통해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교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해에도 일상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고 배려와 소통을 통해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금품 수수 및 향응 등의 부적절한 사안을 발견할 경우 부조리·공익신고센터에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공직자로서의 청렴한 자세를 더욱 확고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선물 대신 풍성한 마음을 주고받으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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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설 연휴 기간 학교 주차장 무료 개방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귀성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각급 학교와 교육청, 소속 기관 등 총 195곳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에 주차장을 개방하는 학교와 기관 등의 개방 시간은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공유누리 웹·앱 및 민간 포털 등을 통해 1월 24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각 학교와 기관의 상황에 따라 개방 시간 등 운영 현황이 달라, 주차장 이용자는 공개된 일자별 주차장 개방 정보를 꼭 확인해야 하며 차량에 비상 연락처를 남기고 주차시간과 시설물 이용 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 등에 유의해야 한다.
대전시교육청 윤석오 재정과장은“학교와 기관의 주차장을 개방해 귀성객과 주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개방하는 학교 시설물을 보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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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설 명절 전 공사대금 164억 신속 집행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공사업체의 자금난 해소와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임금체불 방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공사대금을 신속하게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은 부서 간 협의와 사업부서의 현장점검을 거쳐 기성 및 준공검사를 신속히 완료하고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신축공사 등 총164억원 규모의 시설공사비와 노무비 및 관급자재비 대금이 설 명절 이전 지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은 공사업체에 선금·기성금 제도를 안내하고 준공검사 기한을 기존 14일에서 7일로 단축했으며 공사대금은 청구 이후 3일 이내 지급하는 등 지방계약 집행 특례를 적극 활용해 지역 공사 업체에게 대금을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윤석오 재정과장은 “설 명절 전 신속한 공사대금 지급을 통해 지역 공사업체의 자금 운영에 도움이 되고 현장 근로자들의 임금 체불 우려가 해소되어 업체와 근로자 모두 즐겁고 풍성한 설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