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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위촉식’ 실시
대전교육청, ‘2025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위촉식’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3월 21일 본관 7층 702호 회의실에서 2025년 신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위촉식은 학생들의 2025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기초교육을 마친 신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위촉식에서는 총 12명의 학생상담자원봉사자가 위촉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학생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 상담 및 지원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자원봉사자들은 상담 관련 교육을 받은 뒤, 각 학교에서 학업 스트레스, 친구 관계, 가정 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촉식에서는 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자원봉사자들의 마음가짐과 다짐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으며 자원봉사자들에게는 향후 진행될 교육 프로그램 및 지원 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학생들의 정신건강은 학교 생활과 학업 성취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은 학생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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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의 및 연수 실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의 및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21일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과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의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지난 학기의 학교장 자체 해결 및 소위원회 심의 결과를 보고하는 등 심의위원회 운영의 법적 정당성을 확보하는 절차이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4학년도 하반기 서부교육지원청 관할 초·중·고 172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안 중 학교장 자체해결 181건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각 소위원회별 심의·의결 231건의 현황이 보고됐다.
정기회의 이후 실시된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49명과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30명을 대상으로 염건령 교수의 ‘학교폭력 사안별 쟁점 유형 및 전문적 질의 방법’강의를 실시해 심의위원과 전담조사관이 학교폭력 관련 학생들에게 전문적 질의를 할 수 있는 역량 강화 시간을 가졌다.
공정한 학교폭력 사안 조사와 객관적이고 교육적인 심의를 위해서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사안의 사실 관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질의법 역량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한 위원 간의 협의와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사안 조사 및 심의위원회 개선을 위한 바람직한 방향도 모색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학생을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학교폭력 사안처리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지속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제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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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아이먼저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대전교육청, 아이먼저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새학기를 맞아 3월 21일 대전도솔초등학교 주변에서 대전시청, 대전지방경찰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아이 먼저’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안전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홍보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홍보 물품을 배포하고 교통지도를 실시했다.
특히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및 보행자 보호 의무 준수를 강조하며 운전자들에게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또한, 등굣길 학생들에게 교통안전수칙을 안내하고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 점검을 함께 진행하며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대전시교육청 정인기 기획국장은 “어린이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는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운전 중 잠시 멈춰서 아이들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하며 작은 배려가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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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AI, 메이커, 생태체험까지
도서관에서 AI, 메이커, 생태체험까지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AI, 메이커, 생태체험 3가지 주제 특화 프로그램인 ‘미래형 통합 교육 프로그램’을 3월 31일부터 2기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기 ‘놀이로 배우는 코딩’, ‘내가 바로 3D펜 아티스트’, ‘초록꿈마당’, 2기 ‘움직이는 동화책 놀이터’, ‘나는 가상현실 전문가’, ‘파란별지구’ 총 6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1기 수강생은 3월 21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추첨제로 모집한다.
특히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대전유아교육진흥원 햇살마당을 교육 장소로 활용해 자연과의 교감을 경험할 수 있는 야외 활동 시간이 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이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미래형 통합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미래 사회 대비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함양하고 도서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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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사계를 물들이는 나는야 꼬마화가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주관의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4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생 대상 수채화 동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아리는 대전의 사계절을 수채화의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특히 작품 전시, 북큐레이션 등 어린이가 주도하는 다채로운 행사 운영을 통해 문화향유를 넘어 문화창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에서 4학년 15명으로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동아리 담당 강사는 어린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로 위촉해 학생들이 양질의 예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동아리원은 오는 3월 28일부터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모집하며 정원의 30%는 저소득층수급자 등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이번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감수성 및 표현력을 향상시킬 수 있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문화예술 사업 발굴로 지역 문화 향유의 거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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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세입, 급여 실무 향상’연수 실시
대전교육연수원, ‘세입, 급여 실무 향상’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세입, 급여 실무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수생들의 세입 및 급여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강사들의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받아 학교 행정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공무원 급여 실무’, ‘학교 회계 세입의 이해’, ‘k-에듀파인 세입 실무’, ‘4대보험 실무’ 등 7개 직무 과목을 수강함으로써 전반적인 세입, 급여 업무를 심층적으로 학습하고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또한, ‘공산성 역사탐방’ 현장체험 소양 과목을 수강함으로써 대전 근교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며 힐링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교육생들의 요청이 많았던 상황별 급여 계산 사례, 4대보험 연말정산, 다양한 일할 계산 방법 등 실무에서 자주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맞춤형 강의가 진행되어 업무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후기가 많았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이번 교육이 수강생들의 실무 능력을 높여 현장에서의 원활한 회계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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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학습, 든든한 지원 학습코칭지원단 위촉
성장하는 학습, 든든한 지원 학습코칭지원단 위촉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3월 14일과 18일 양일간 대전학습종합클리닉센터 3개소에서 학습코칭지원단 5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학습코칭지원단은 교육학, 심리학, 상담학 등을 전공하고 교사 및 상담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매년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다.
올해에는 본청 19명, 동부교육지원청 22명, 서부교육지원청 18명을 위촉했다.
학습코칭지원단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인지·심리·행동적 학습저해 요인을 분석해 학습 상담 및 코칭을 실시 한다.
이들은 학교를 방문해 학습 동기 증진과 학습 전략 개선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학습코칭의 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해당 학생의 담임교사와 학부모와도 긴밀히 협력한다.
교육청에서는 3월 말부터 학습 코칭이 필요한 학생들이 학교를 통해 신청을 하면, 학습코칭지원단을 매칭해 해당학교를 직접 방문해서 ‘찾아가는 학습 코칭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현장 경험이 풍부한 학습코칭지원단의 도움을 받아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며 "학습상담 및 코칭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원하는 학업 성취를 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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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한 책 읽기’로 학교 토론문화 지원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한 책 읽기’로 학교 토론문화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같은 책 읽기 활동을 통한 독서력 함양을 위해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2025년‘교과연계 토론도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과연계 토론도서 지원’ 사업은 학급 및 동아리를 대상으로 교과 연계 및 교과서 수록 도서 등 동일 도서 1종 20~35권으로 구성된 북팩을 신청 학교로 직접 방문해 대출해 주는 사업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보유한 총 99종 3천 4백여 권의 토론도서를 활용해, 오는 4월부터 연말까지 초·중·고 100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학생의 사고력 향상과 효과적인 독서 활동을 위해 토론도서 지원 시 독후 활동지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사업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교과연계 토론도서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3월 21일부터 내부 업무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학생들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독서를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에게 더 나은 독서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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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25년 상반기 수영프로그램 운영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관내 학생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기초체력을 증진하기 위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영프로그램은 4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 간 학생수영장에서 진행되며 장애학생 대상 ‘디딤돌 수영교실’, 지역아동센터 학생 대상 ‘희망드림 수영교실’, 초등학생 대상 ‘푸른물결 수영교실’로 구성된다.
특히 ‘푸른물결 수영교실’은 수영장 활성화를 위한 올해 신설 사업으로 학부모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학생 수준별 맞춤형 수영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이며 참여학생들은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수상안전요원의 철저한 안전 관리 속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수영에 관심있는 학부모는 안내 공고문에 따라 신청 가능하며 신청 관련 문의는 문화체육운영부, 운영 관련 문의는 학생수영장으로 하면 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소외계층 대상 수영 프로그램 확대와 ‘푸른물결 수영교실’ 신설을 통해 학생의 스포츠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체육 활성화를 위해 학생 맞춤형 수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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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정취와 함께하는 전통의 날 한식 체험
봄의 정취와 함께하는 전통의 날 한식 체험
[세종타임즈]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에서는 4월 5일 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인 한식날을 맞아 다양한 풍습과 문화를 되짚어 보는 시간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예절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에서는 한식날의 유래와 풍습을 배울 뿐만 아니라 존중과 배려의 가족 찻자리 체험, 가족의 건강을 쑥쑥 올리는 쑥떡 만들기 체험 등 가족 간 화합은 물론 우리 전통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신청은 3월 27일까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사항은 학부모지원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 친구 찾기에서“대전학부모지원센터”검색 후 채널을 추가하면 유익하고 다양한 교육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김종하 관장은“이번 체험을 통해서 소통과 공감으로 가족 친화는 물론 잊혀져 가는 전통 명절인 한식의 의미를 되새기고 훌륭한 전통을 계승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