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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사업으로 미래 교육으로 한걸음 나아가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 3.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시범사업과 관련해 디지털 선도학교 및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시범교육청 공모사업으로 에듀테크 활용 기반 구축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주도할 교원 양성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디지털 선도학교 5교와 전문적 학습 공동체 4팀을 선정했다.
디지털 기반 선도학교는 AI 디지털교과서 적용 전, 이미 개발되어있는 에듀테크 프로그램을 활용한 교수·학습법 적용을 통해 수업 혁신을 선도하고 교사의 역할 변화에 대한 성공 모델을 창출하는 모델교로서 대전글꽃초등학교 대전대신초등학교 동신중학교 대전대성고등학교 서대전고등학교가 선정됐다.
디지털 선도학교의 대표 교사는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일정 시간의 연수를 받은 후 T.O.U.C.H. 교사단으로 활동하며 디지털 기반의 교실 수업 개선에 앞장설 것이다.
전문적 학습 공동체는 디지털 기술의 교과 교육 적용을 연구해 교사들이 서로 성장하는 공동체로 초·중등학교 교사 공동체인 AI티처스쿨, 초등학교 교사 연합 공동체 학생주도형 AI교육 학습공동체, 중학교 교과 공동체 디지털 퓨처러너스, 고등학교 교과 공동체 미르메 디지버스 총 4팀이 선정됐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위해 선도학교와 전문적 학습 공동체에 자발적으로 응모해준 학교와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적은 수의 학교에서 시작이지만 데이터를 기반해 우리 학생들에게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고 교사들에게도 디지털 기술 기반의 다양한 교수학습을 적용하는 좋은 모델이 대전 전체 교육에 확산할 수 있는 첫 단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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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성장의 혁신교육을 위한 새로운 씨앗심기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 4. 2024학년도 지정 ‘창의인재씨앗학교’ 공모 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선정 학교를 발표했다.
최종 선정된 학교는 대전동도초, 대전원신흥중, 대전탄방중, 우송고로 총 4교이며 이들 학교는 내년부터 4년간 혁신학교 운영을 위해 총 1억원의 예산과 행정 지원을 받게 된다.
‘창의인재씨앗학교’ 는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바탕으로 배움과 성장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삶과 앎을 통합하는 행복한 학교의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운영하는 대전형 혁신학교의 기본형 모델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창의인재씨앗학교’ 공모 절차는 교직원 50% 이상의 동의를 얻어 신청서와 운영계획서를 제출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구성원 면담심사를 통해 운영 역량과 혁신 의지를 평가하고 대전광역시혁신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15년부터 매년 4~5교씩 ‘창의인재씨앗학교’를 선정하고 이듬해인 2016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해, 2023년 현재 33개 학교를 대전형 혁신학교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4개 학교 중 3개 학교는, 혁신문화확산을 위해 일반 학교에서도 혁신교육 일부 영역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의인재이음학교’를 운영했거나 운영 중인 학교이다.
이는 일반학교와 혁신학교를 이어주는 ‘창의인재이음학교’ 정책의 운영 성과로 배움과 성장의 혁신교육 정책에 대한 현장의 긍정적 반응으로 풀이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형 혁신학교인 ‘창의인재씨앗학교’는 학생 맞춤형 배움과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교육의 선도적 모델로서 학교 문화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혁신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대전교육, 구성원들이 함께 행복한 교육을 활짝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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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취약학생 맞춤형 지원 역량강화 연수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전문인력인 교육복지사 67명을 대상으로 7. 4.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복지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복지사 역량강화 연수’는 교육취약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이 점차 세분화됨에 따라 개별 맞춤형 지원이 요구되는 사회적인 상황을 고려해,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복지, 정신건강 전문가를 초빙해 3개의 연수 주제로 진행했다.
주요내용은 학교 현장에서 교육복지사 역할의 중요성 인식을 위해 ‘효과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실천 방안’ 국가시책사업으로 운영중인‘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정책 방향’ 학교 부적응 학생의 효율적 지원을 위한‘교육복지사가 만나는 부적응 학생 지원방안’으로 진행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을 만나면서 궁금한 사항들을 고민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연수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교육복지사가 역량을 펼쳐 학생 지원에 적극 힘써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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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사학기관 업무편람’ 발간·배부
대전교육청, ‘사학기관 업무편람’ 발간·배부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사학행정의 공공성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사학기관 업무편람’을 발간해 학교법인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학기관 업무편람’은 2018년 개정판 발간 이후 5년 만에 재개정한 것으로 학교법인의 기관, 재산, 회계 등 주요 업무 분야별 실무 위주 내용으로 구성하며 관계 법령을 현행화하고 판례·질의회신 등 사례를 발굴해 수록했다.
또한, 업무 표준안 제시 및 활용 가능한 서식 제공으로 업무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부담을 경감해,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사학행정 업무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편람의 현장 적합성을 높이고자 개정 작업에는 현재 학교법인 업무담당자 및 법인업무 유경험자가 참여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전상길 재정과장은 “이번 편람 개정으로 사학기관 업무담당자들의 업무 효율성 및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학행정의 공공성을 제고하고 일선 현장의 업무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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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위센터, 드림&Dream멘토링 멘토단 보수교육 실시
대전교육청 위센터, 드림&Dream멘토링 멘토단 보수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위센터는 7. 1. 시교육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드림&Dream멘토링’멘토단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림&Dream멘토링은 시간과 봉사정신을 내어주는 대학생 멘토와 그로 인해 꿈을 이루는 고등학생 멘티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이야기라는 뜻으로 멘티의 학교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보수교육은 청소년 멘토링의 이해, 멘토링의 내용과 전략, 멘토의 기본자세, 멘토링의 다양한 영역, 멘토링의 과정적 전략, 관계 맺기 전략의 내용으로 이뤄졌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멘토링 활동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멘토링 활동은 5월부터 시작됐으며 대학생 멘토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집단활동 프로그램 실시로 성황리에 진행중에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드림&Dream멘토링 보수교육으로 멘토의 멘토링 및 청소년에 대한 이해 향상을 통해 멘티가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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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적극행정 직장교육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 3.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사례 공유를 통해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적극행정 우수사례 창출을 위한‘2023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로 활동 중인 국민권익위원회 조남식 주무관을 초청해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충주시 B급 홍보 개척, 규제개혁 사례, 적극행정을 해야하는 이유를 주요 내용으로 강사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공직사회에 적극행정이 활성화 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현재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모 중이며 7월 중에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심의대상 사례 선정을 위해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이번 교육을 통해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다방면에서 적극행정을 실천해 교육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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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분야 전문가와 함께하는 ‘대덕연구개발특구연계 AI교육 창의적 체험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정보원은 대전AI교육지원체험센터에서 AI교육 활성화를 위해 6. 12.~ 6. 30.까지 관내 초·중·고 20교를 대상으로 ‘2023 대덕연구개발특구연계 AI교육 창의적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학교 AI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인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AI 분야 교수, 박사, 연구원, CEO 등의 전문가로 인력풀을 구성하였고, AI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와 매칭하여 교육을 진행하였다.
최근 AI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은 가운데 교육 신청이 빠르게 마감되었고, 교육 참가 후 학생들의 만족도는 91.5%로 높게 나타났다. 교육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인공지능에 대해 알아보는 과정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인공지능이 세상을 지배할 수도 있다는 말에 충격이 되었고 더 공부하고 싶어졌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은옥 원장은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 전문가 특강, 인공지능(AI)교육 학습공동체 운영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을 지원함으로써 학생, 학부모, 교원 모두가 AI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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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중학교 안전교육 자료 개발·보급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안전교육에서도 온·오프라인 수업 브랜디드 러닝을 지원하기 위해 「ON 세상 안전! 중학교 안전교육」교수·학습자료를 개발하여 중학교 등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의 정책방향 실현을 위해 2019년부터 초·중·고 학교급별로 학교안전교육 7대 영역과 교과별 성취기준을 분석한 후 안전교육과 연계하여 교수·학습자료 자료를 개발하여 보급해 왔다.
2023년에 개발·보급되는 「ON 세상 안전! 중학교 안전교육」은 교육부, 행정안전부 등에서 제작된 최신 콘텐츠 자료 활용 방법과 함께 군중 밀집 안전, 도박 예방, 마약 예방,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한 이용 등 안전분야에서 최근 이슈가 되는 내용을 개발하여 학교에서 실질적이고 의미있는 안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또한, QR코드와 주소 링크가 연결된 PDF 교육자료도 함께 배포하여 학교 교실에 보급된 스마트 단말기와 스마트 칠판을 활용한 스마트 교실 수업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본 교육자료는 안전교육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특수학교에도 배부되며, 추후 배부된 전학급을 대상으로 자료 활용 만족도 및 의견을 조사하여 향후 개발되는 자료의 피드백 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온(ON) 세상이 안전하게 되는 것을 목표로 브랜디드 러닝이 가능한 교육자료가 중학교 학생 안전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선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한 안전교육 교수·학습 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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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권혁남 장학사, 유성소방서에서 화재현장 유공시민 표창 수상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 권혁남 장학사가 6. 26.(월) 유성소방서에서 시민의 생명ㆍ재산피해 예방 유공시민에 대한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성소방서에 따르면 권혁남 장학사와 딸 권윤아(고2) 부녀는 지난 6. 6.(화) 오후 1시 9분께 전민동 공동주택(세종아파트) 화재 당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피해 및 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여 유공시민으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화재가 시작된 곳은 아파트 지상 주차장의 재활용 분리수거장이었고, 담뱃불로 인해 불이 종이 분리수거장에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집에서 이를 목격한 권혁남 장학사 부녀는 집에 보관하고 있던 가정용 소화기를 가져가서 불을 끄려고 했다.
당시 처음엔 작은 불이었으나 삽시간에 큰 불로 번지면서 1층 소화기에 있는 소화전에서 소화기를 가져와 화재를 진압했다. 주변의 차량과 플라스틱 가건물 등이 있어 큰 화재로 이어질 뻔한 화재가 초기에 진압되면서 다행히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유성소방서 신경근 서장은 “긴급한 상황에서도 빠른 판단으로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화재현장 유공시민 표창은 119에 최초 신고하고 소방대원이 현장 도착 전 소화기 등을 활용해 진압하는 등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ㆍ재산피해를 예방한 시민에게 수여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 권혁남 장학사는 “평소 학교와 교육청에서 소방교육을 철저히 잘 받은 덕분”이라며 “위험한 상황에서 화재를 먼저 발견했을 뿐이다. 다른 어느 분이 화재를 발견했어도 똑같이 행동했을 거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건데 표창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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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육과정 핵심인재 양성 연수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 28.~ 7. 6.까지 KT인재개발원에서 초·중·고 교원 120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교육과정 핵심인재 양성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고시에 따른 교육과정 문해력 향상을 지원하고,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기본 연수, 과제 탐구, 토의·토론, 현장 적용 방안, 실행 방안 탐구 등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승미 박사의‘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초·중·고 학교급별로 분임을 구성하여 2022 개정 교육과정 관련 주제 탐구, 교육과정 설계·운영 방안 토의, 학교 자율시간 및 수업량 적정화에 따른 교육과정 실행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기회를 가진다.
특히 2024학년도 초등학교 1, 2학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해 한글문해교육, 안전교육, 정보교육, 진로연계교육 등과 관련하여 교육과정 실행 중심의 연수로 진행되어, 연수 참여 교원들에게 아주 유익한 시간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교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학교 현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