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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전인문학포럼 개최… 한류문화 인문학적 성찰
2023년 대전인문학포럼 개최… 한류문화 인문학적 성찰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8일 연세대 김정원 강사의‘한류와 케이팝 팬덤: 소비자에서 활동가까지’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2023년 대전인문학포럼’을 개최한다.
2023 대전인문학포럼은 ‘한류: 문화간 대화의 인문학’을 주제로 한류에 대한 이슈와 쟁점, 긍정적 가치, 우리가 경계해야 할 점 등을 살펴보고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한류의 미래 방향성을 찾아보기 위해 기획됐다.
포럼은 상·하반기로 나뉜다.
상반기는 4월 18일 화요일부터 격주에 한 차례씩 4회, 하반기는 10월 10일부터 4회 진행되며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문원강당에서 강연자와 청중들이 한자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상반기 포럼은 한류와 케이팝 팬덤: 소비자에서 활동가까지 나는 BTS의 나라에서 살고싶다 : 한류와 신세계 한류와 인문학:동력으로서의‘인문’과 성찰 지점으로서의‘한류 한류, 이슈와 쟁점으로 준비됐다.
하반기 포럼은 디지털 시대, 한류의 정체성과 과제 우리 시로 세상과 소통하기 일본, 한류로 소통하다으로 구성됐다.
포럼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해당 날짜에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문원강당을 찾으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및 네이버밴드 ‘대전인문학포럼’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교육도서관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연희 대전시 교육도서관과장은 “한국문화는 음악, 드라마,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인에게 영향을 주는 큰 위상을 갖게 됐다”며 “한류의 과거와 현재를 짚어보고 여러 가지 문제에 관한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한류의 발전적 미래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인문학포럼은 대전시와 충남대학교의 협력사업으로 대전시민들과 인문학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시작됐으며 인문학 관련 저명인사를 초청해 역사와 문화, 지식의 향연이 펼쳐지는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이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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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본격 추진. 서민부담 완화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역 내 물가 안정 모범업소인 착한가격업소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최근 물가 불안 심리 확산에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번 착한가격업소 지원대책은 고물가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물 및 표찰 배부 등 기존에 추진해 온 5개 지원사업과 함께 자영업닥터제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라이브커머스 활성화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10년 이상 유지 90여 개 업소에 기념현판 증정 SNS에 이용 후기·인증샷 게시자 추첨 대전사랑상품권 지급 소상공인 법률서비스 상담 우선 선정·지원 등 5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기존에 추진하던 사업도 일부 확대 강화했다.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던 운영비 보조를 연 70만원으로 늘렸으며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대출이자 지원도 기존 2%에서 3%로 확대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대전사랑상품권 캐시백 5%를 추가로 지급한다.
현재 대전의 착한가격업소는 서구 122곳 등 총 340개소가 운영 중이다.
대구 276개, 인천 228개, 광주 196개, 울산 107개 등 타 광역시 보다 최대 3배 가량 많다.
한편 지난 2년 동안 착한가격업소는 대전시의 발굴 노력으로 증가 추세였으나 최근 고물가 분위기 속에서 증가 추이가 주춤한 상황이다.
대전시는 올해 현재 340개소인 참여 업소를 연말까지 총 374개소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이다.
대전시 김영빈 경제과학국장은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는 상황으로 이번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대책을 통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물가의 안정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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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예산 바로쓰기 주민감시단 전체회의 개최
대전시, 예산 바로쓰기 주민감시단 전체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3일 오후 시청 행복실에서 투명한 지방재정 구현을 위해 운영 중인 ‘예산 바로쓰기 주민감시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보조금 부정수급 관련 교육, 예산낭비 사례 공유, 각종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그 어느 때보다 열띤 토의로 향후 감시단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이날 회의에서 감시단원들은 효과적인 감시활동을 위해 분과 구성 및 단원증 제작을 결정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대전시 김동성 예산담당관은 “예산낭비를 근절하고 예산 절감을 위해서는 감시단의 자율적 감시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시는 앞으로 민간보조사업 집행점검 시 감시단을 포함한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역할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 바로쓰기 주민감시단’은 2018년도에 발족한 시민 자율 감시조직으로 지난해 11월 제3기 감시단을 구성해 예산낭비 신고 보조금 부정수급 예방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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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포도재배 농가, 델라웨어’포도 전국 첫 출하
대전 포도재배 농가, 델라웨어’포도 전국 첫 출하
[세종타임즈] 대전농업기술센터는 씨 없는 포도로 잘 알려진 ‘델라웨어’ 포도를 올해도 대전지역 재배 농가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출하했다고 밝혔다.
올해도 델라웨어를 첫 출하 한 농가는 동구 대별동 송일구씨이다.
송씨는 델라웨워 포도를 매년 첫 출하 하던 송석범씨의 가업을 이어받아 시설포도 재배에 열정을 기울이고 있는 청년농업인이다.
송 씨는 지난해 11월 말 2,000m2 하우스를 비닐 피복한 후 12월 7일 첫 가온을 시작했다.
한겨울 포도 생육에 알맞은 환경을 만들어준 덕분에 노지재배보다 4개월이나 앞선 13일에 첫 수확을 하게 됐다.
올해 생산량은 총 2.5ton 정도 예상되고 있으며 첫 수확량 400kg는 공선 출하를 통해 100% 출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델라웨어 포도는 씨가 없어 먹기에 간편하며 평균 당도가 17~20브릭스로 일반 포도 평균 당도인 14~15브릭스보다 높은 고품질 포도로 유명하다.
델라웨어 첫 출하를 위해 노력해온 송일구 씨는 “대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청년농업인 특성화 시범 사업 지원과 경영 진단·분석 컨설팅으로 영농 현장에 조기 정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고 “풍향가변형 공기순환팬을 사용해 고유가로 운영난을 겪는 농장에 비해 경영비 절감은 물론 생리 장해가 감소되어 고품질 포도를 생산하게 됐다” 발혔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빨리 출하될 뿐 아니라 맛도 좋은 만큼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하며 첫 출하 소감을 전했다.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 지태관 소장은“고품질 포도를 꾸준히 수확할 수 있도록 기술지도에 더욱더 힘쓸 것이다”며 “영농현장 중심 신기술 확대 보급으로 농작업 환경 개선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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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로고 확정. 개최 준비‘착착’
대전 0시 축제 로고 확정. 개최 준비‘착착’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의 로고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전디자인진흥원 디자인 융합진흥팀의 연구개발을 통해 고안된 로고는 흥겨운 어울림이 있는 축제의 시간과 공간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0’이라는 심볼의 중심에서 펼쳐지는 방사 형태의 빛줄기는 교통과 문화 중심 도시 대전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으며 대전만의 차별화된 축제명을 각인하기 위해 효과적이고 다채로운 색깔을 적용해 풍부한 시각적 이미지 전달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대전시는 포스터·현수막·동영상 등 모든 홍보물에 로고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기본디자인을 바탕으로 응용디자인과 디자인 관리지침서를 만들어 특허청에 상표를 등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대전 0시 축제의 의미와 지역적 특색을 살린 로고가 축제의 열기를 잘 전달해 많은 관광객을 행사장으로 오게 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전 0시 축제가 단순히 먹고 즐기는 행사가 아닌 지역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전시는 지난 10일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를 축제 캐치프레이즈 선정한 데 이어 로고를 확정하면서 개최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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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1회 공무직 공개경쟁채용 계획 공고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3일 2023년 제1회 공무직 공개경쟁 채용계획을 대전시 홈페이지(http:daejeon.go.kr) 시험정보(공무직)에 공고했다.
채용 예정 인원은 일반전형 2명, 고령자친화직전형 1명 둥 총 3명이며 세부적으로는 일반전형은 시설관리 1명(대전예술의전당), 취사 1명(유성소방서)이며 고령자친화직 전형은 하천청소 1명(하천관리사업소)이다.
시험공고일부터 최종시험일(면접시험일)까지 대전시에 주소가 등록돼 있어야 하고 일반전형은 18세 이상 60세 미만, 고령친화직 전형은 만 50세 이상 60세 미만이어야 한다.
응시원서 오는 2023년 5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대전시청 민원접견실(2층)에서 접수하며 등기접수는 4일(금)까지 도착해야 한다.
세부시험 일정, 채용 분야별 주요업무, 근무조건,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 방법은 공고문을 통해 반드시 확인 숙지해야 하며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운영지원과(☎042-270-0591)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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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사 부설주차장 이용요금 현실화 및 장기주차 개선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대전광역시청사 부설주차장 관리 및 운영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번 입법예고는 대전시청사 부설주차장의 장기 주차 문제로 발생하는 주차난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주요 개정 내용은 무료 주차시간 축소 주차요금 인상 일일 주차요금 8,000원 삭제 정기 주차요금 인상 등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인근 주차장 요금에 맞게 현실화했다.
다만 민원인이 60분 이내 민원 처리가 불가능할 경우 추가 무료 주차권 배부하고 평일 야간 및 주말에는 주차요금을 부과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전시청사 주차장에 장기간 주차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일일 최대 25,600원까지 부과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한다.
이번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4월 27일까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 및 서면, 전화, 팩스, 직접 방문 등으로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입법예고를 통해 수렴한 시민 의견을 반영해, 오는 7월부터 개정안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낙철 대전시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주차장 이용요금 현실화 및 장기 주차로 인한 주차난 개선 사항은 2005년 자치법규 제정 이후 미뤄 왔던 주차요금을 현실화했고 밤샘 주차 등 장기간 주차행위 방지로 주차면을 확보해 주차난을 해소코자 하는 대책”이라며 입법예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대전시청사 부설주차장은 총 842면 규모에 일 평균 2,200대가 주차장을 이용하고 있고 부족한 주차면을 해소하기 위해 이중주차 184면 추가로 운영하고 있으나, 늘어나는 주차 차량에 심각한 주차난을 겪는 실정이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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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찾아가는 공동주택 전문가 자문단 본격 운영
대전시, 찾아가는 공동주택 전문가 자문단 본격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 제고와 과다한 관리비 집행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023년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단’ 위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단’은 건축 · 기계 · 전기 · 소방 · 승강기 · 회계 등 공동주택 관련 12개 분야에서 실무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신청 단지를 직접 방문해 자문 신청내용에 따른 실제적인 검토를 통해 공사의 필요성 및 타당성, 공법·설계비용 산출의 적정성 등 맞춤형 기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입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관리비의 부과·징수·집행에 대한 사전진단 서비스를 제공해 관리비로 인한 단지 내 갈등·분쟁 요인을 차단하고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한 부정·비리를 방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문단의 자문이 필요한 공동주택은 대전시 주택정책과로 자문을 요청하면, 자문단이 단지를 직접 방문해 필요한 서류와 절차 등을 안내한다.
장일순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그동안 자문단은 신뢰와 호응 속에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올해도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보다 내실 있는 자문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전문성이 부족한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 주체에게 민간 전문가 기술자문의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현장 행정 중심의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분쟁과 갈등을 완화해 다양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단은 2015년부터 전문성이 부족한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 주체에게 각종 공사와 용역에 대한 기술 자문을 수행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90개 단지에 기술 자문을 지원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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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 산직동 특별재난지역 지적측량수수료 최대 100% 감면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4월 2일 발생한 대형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서구 산직동 일원의 지적측량수수료를 최대 100%까지 차등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서구 산직동 일원에 대한 대전시의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요청을 국토교통부가 수용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적용 대상은 화재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해 필요한 지적측량에 한하며 피해사실확인서를 구청장으로부터 발급받아 지적측량 신청 시 제출하면 된다.
감면율은 피해 상황에 따라 구분된다.
주거용 주택 등 건축물이 전파 혹은 반파된 경우는 수수료의 전액을, 그 외에 토지등은 50%를 감면한다.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혜택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2년간 유지된다.
손해연 대전시 토지정보과장은“우리 지역에 큰 화재가 발생해 매우 안타까웠다”며 “이번 감면 조치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이 훼손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 신속한 복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측량 신청은 토지가 소재한 구청 민원실에 마련된 지적측량접수창구를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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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D-유니콘 기업’10개사 선정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벤처창업기업 10개 사를‘2023년 D-유니콘 프로젝트’참여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년 차에 접어든 ‘D-유니콘 프로젝트’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벤처창업기업을 집중 지원해 스케일업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창업기업 성장 프로그램이다.
올해 ‘D-유니콘 프로젝트’에는 대전 내 본사를 둔 업력 3년 이상 중소·벤처기업으로 5년 이내 투자유치 실적이 누적 5억원 이상인 비상장 기업 34개 사가 지원했다.
3.4: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시는 기술성과 성장 가능성, 시장 확장성 등을 심층적으로 평가해 최종 1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항공우주 분야 ‘나르마’,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2개사 로봇 분야 ‘로보아르테’, ‘휴비스’ 2개 사 ICT 분야는 ‘바이오센스텍’, ‘에이유’, ‘엑스엠더블유’, ‘포벨’ 4개사 바이오 분야 ‘바이오오케스트라’ 1개사 기능성 소재 분야는 ‘퀀텀캣’ 1개사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기업 10개 사의 평균 업력은 7년, 투자실적은 시리즈 A, B 단계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대외 이미지 제고 자긍심 고취 등을 위해 유니콘 맴버십을 부여하고 비즈니스 전용 공간인 유니콘 라운지 우선 사용권이 부여된다.
또한 소비자 분석, 기술·경영컨설팅, 기술이전·지식재산권 획득, 홍보·마케팅 등을 위해 최대 70백만원 범위 내에서 도약 지원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외에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기업 제품 특성에 적합한 세계 박람회 참가 지원 20백만원과 전문 컨설팅 기관과 연계한 글로벌 사업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기존에 선정된 기업과 함께 투자설명회, 기업교류회 등 성장 인프라 네크워크 행사에도 초청받아 참여할 수 있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지난해에 이어 2023년 D-유니콘 프로젝트 유망기업 10개를 선정했다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