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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대전에 둥지, 세계 과학도시 위상 입증
2025-11-18 16: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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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 바이오헬스 기술사업화 협력체계 강화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2021년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기술사업화 협업플랫폼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주관기관인 대전테크노파크는 올해 6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총사업비 167억을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대전시의 기술사업화는 대덕특구의 바이오헬스 연구성과를 사업화하고 기업성과로 연계시키기 위한 관련 기관들의 협력체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부출연연구원, 대학, 병원 등 13개 기관이 참여한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지역 혁신주체 간 협의체를 구성해 각 사업별 추진방향 설정과 기업발전 로드맵 수립, 기업 공동 활용 실험실 조성 등 협업플랫폼 구축 및 기업지원을 수행하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나노종합기술원은 KAIST 및 기업과 3개 분야의 과제를 선정해 공동 R&D 추진한다.
또한 충남대학교병원 등 4개 병원은 기업을 위한 검체 제공과 임상시험 지원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바이오헬스 신생 창업기업에 특화된 창업보육 및 투자 부문을 담당하는 등 빈틈없는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그동안 대덕특구가 인프라, 인력, 자원 등 최고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연구개발 성과를 기업의 성과로 연계시키는데 있어 기관 간 협력·연계가 다소 활발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 대학, 연구소, 병원 등이 하나의 협력체계를 구성함으로써 지원 연계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업이 연구개발부터 기술사업화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 연구성과를 이전받아 사업화하는 선순환구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대전시 명노충 과학산업국장은“이번 사업은 바이오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지원 분야를 갖춘 사업으로 향후 바이오 특화 창업지원 기관인 ‘K-바이오 랩허브’의 성공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강조하며“기관 간 협업을 통한 상승효과를 통해 기업의 창업·성장을 위한 생태계 마련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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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전시 부시장, 육군 창업경진대회 우수장병 격려
김명수 대전시 부시장, 육군 창업경진대회 우수장병 격려
[세종타임즈] 김명수 대전시 과학부시장은 11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5회 육군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에 참석해 국토수호의 막중한 임무 중에도 미래에 대한 준비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장병들을 격려했다.
또한, “육군의 무궁한 잠재력을 잘 활용하는 것은 전쟁뿐만 아니라, 미래 대한민국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강조하며 대전의 우수한 창업 인프라 활용과 지원을 약속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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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사물인터넷 기반 소방시설관리시스템 시범사업 운영
대전소방, 사물인터넷 기반 소방시설관리시스템 시범사업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소방시설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6월 11일부터 시범사업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소방시설관리시스템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유지관리를 목표로 건축물에 설치된 소방시설의 작동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노유자시설, 공장, 교육연구시설 등 10개소에 대해 설치했으며 특정소방대상물 소방안전관리자 등은 스마트폰 등으로 소방시설의 작동상태를 확인할 수가 있다.
또한, 소방시설 작동상태는 데이터로 관리되며 분석을 통해 비화재보, 고장, 오작동 등의 원인 및 해결방안을 도출해 관할 소방서에서 해당 대상물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발생 시 소방시설의 정상작동으로 시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기대하고 향후 시스템 표준화 및 설치근거 마련 등 소방청 주요소방정책과 연계해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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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 관내 재건축 공사 현장 긴급 안전점검
허태정 시장, 관내 재건축 공사 현장 긴급 안전점검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은 11일 오후 대전시 탄방동 홈플러스 철거 공사현장을 시 재난관리과 안전점검팀 담당자들과 함께 긴급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철저한 지도감독을 지시했다.
허태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 광주 붕괴 참사와 같은 사태에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다”는 심경을 전하며 “대전지역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편성한 안전관리 자문단 등 전문가 점검반이 최선을 다해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대전시는 관내 재개발 및 재건축 등 80여개소의 공사현장에 대해 해체공사 적정성 여부를 비롯해 건축물 안전 상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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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업중단예방 학부모·학생용 리플릿 배부
대전교육청, 학업중단예방 학부모·학생용 리플릿 배부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력 신장을 위해 ‘학업중단예방 프로그램 안내’ 리플릿을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학업중단예방’리플릿에는 학업중단숙려제를 중심으로 대안교육 위탁기관 등의 자료가 안내되어 있으며 학업중단예방 고민해결 버스를 이용한 친근한 이미지로 표현되어 학업중단위기 학생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됐다.
리플릿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대전교육청 관내 위센터 등에 총 3,200부를 배부해, 학업중단 위기 학생의 상담자료로 활용 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다양한 사유로 학업중단위기에 처한 학생들에 대한 이해와 상담이 최우선되어야 하는 학교현장에서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리플릿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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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사들의 세상을 잇는 온라인 수업교류·국제교류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6월 10일 ‘2021 달콤새콤 영어교사 전문성 신장 프로젝트 제2회 영어교사 상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5월 31일에 개최된 ‘제1회 영어교사 상시 워크숍’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것이며 ‘세상을 잇는 온라인 수업교류·국제교류’를 주제로 40여명의 초·중·고 교사들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고민을 나누었다.
대전교육청이 운영하는 6개 영어교육 연구회 중 온라인 수업교류·국제교류 연구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대전둔산중학교 강미선 수석교사의 ‘온 잇기’ 활동으로 활기차게 문을 열었다.
대전동화중학교 김연경 교사의 대전 온라인 수업교류·국제교류 분석, 대덕고등학교 이보람, 대전복수고등학교 문희순, 대전지족중학교 김문숙 교사의 온라인 수업교류·국제교류 사례 나눔이 이어졌으며 ‘궁금해 Talk’ 시간을 통해 궁금점을 해결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대전상원초등학교 김소연 교사는 “중·고등학교의 사례 나눔을 통해 초등학교에서도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수업교류 활동을 시도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온라인 수업교류·국제교류 활성화로 글로벌 인재 양성의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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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 맞춤형 컨설팅 진행
2021년 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 맞춤형 컨설팅 진행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57개 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개별 컨설팅 및 사업 공유를 위한 그룹 컨설팅으로 상반기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 컨설팅은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교육활동에 활용해 마을 기반 교육 여건을 조성하고 소통과 협력 기회를 제공하므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컨설팅은 시교육청 혁신정책과) 및 교육지원청 마을교육지원센터 업무담당자 4명과 초·중·고등학교에서 대전마을교육공동체 사업에 대한 이해가 높은 교감 5명을 컨설팅위원으로 위촉했으며 공모단체 4개 단체, 씨앗동아리 40팀, 마실행복 중점학교 10개교, 학교협동조합 예비 운영학교 3개교 등 유형 및 종류에 따른 맞춤형 지원이다.
아울러 다양한 구성원으로 조직되어 있는 마을교육공동체 특성을 고려해, 구성원간 상호존중을 통해 협력적 사업추진을 요청하고 사업운영비는 투명하게 관리되도록 상시 지원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을 진행하면서 방역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마을과 학교가 협력해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속의 교육공동체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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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대회 최우수 기관 유성소방서 선정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 소방본부는 2021년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대회에서 유성소방서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대회는 ‘재개발 구역 등 주거취약지역, 4층이하 소규모 주택화재’연구과제를 가지고 연구를 진행했으며 신장비 활용배연효과 증진방안,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의 방수효과 증진방안 등을 제시한 유성소방서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유성소방서는 오는 7월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대회에 대전을 대표해 참가하게 된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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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제 성공적 안착을 위한 소통의 장 열어
자치경찰제 성공적 안착을 위한 소통의 장 열어
[세종타임즈] 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제 7월 1일 정식 시행에 앞서 지방행정과 치안행정간 연계 지원 등 자치경찰제의 초기 안착을 위해 지난 6월 9일 위원회 사무국에서 경찰청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강영욱 자치경찰위원장, 김익중 사무국장, 사무국 각 과장 및 팀장 등 위원회 측 8명과 우지완 경찰청 자치경찰지원담당관 등 경찰청 측 5명이 참석해 자치경찰제 본격 시행 준비를 위해 필요한 각종 현안에 대해 긴밀히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양측은 시민을 위한 자치경찰제 구현을 위해 경찰청의 자치경찰 사무 관련 핵심 치안시책 공유, 실시간 협력체계 구축, 예산·인사·장비 등 실무적 필요 사안 논의 등 시범운영 기간 중 해결이 요구되는 사항에 대해 상호 의견 및 정보를 교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대전시 치안환경에 가장 적합한 시책을 발굴·추진하도록 위원회-경찰청-시경찰청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모색하고 이를 통해 시민 맞춤형 “대전형 자치경찰제”구축에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강영욱 위원장은, “자치경찰제 시행 이전부터 이미 현장 경찰관이 치안을 위해 적극 힘써 왔지만, 자치경찰제도가 정식 출범하는 7월 1일부터는 더욱 안전한 대전에서 시민이 더 행복할 수 있는 치안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장이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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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본격추진
대전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본격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갑천 수질오염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대전산업단지에 국비 211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303억원을 투입해 저류량 11,800톤 규모의 완충저류시설 설치 사업을 내년말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완충저류시설은 산업단지 사고로 발생되는 유해화학물질 유출수와 오염물질이 섞인 빗물이 하천으로 직접 흘러들어가는 것을 차집하는 수질오염 방지 시설로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면적 150만㎡ 이상, 특정 수질 유해물질이 포함된 폐수배출량 1일 200t 이상인 산업단지 또는 공업지역에 대해 설치해야 한다.
대전산업단지는 지난 1979년 준공된 대전에서 가장 오래된 산업단지로 면적232만㎡, 특정수질 폐수배출량이 1일 5,258톤, 유해물질 취급량 연간 187,250톤 규모이다 대전산업단지에서는 2020년 플라스틱 제조공장 화재, 2014년 화장품 제조업체 화재 등 최근까지 사고가 발생하고 잇는 산업단지로써 사고수·소방용수 등에 대한 안전장치가 없어 그대로 갑천으로 직유입되어 수질오염과 수생태계를 위협하는 등 완충저류시설 설치가 반드시 필요한 지역이다.
대전산업단지에 완충저류시설이 설치되면 산업단지내 화재, 폭발, 누출 등으로 환경피해가 발생할 경우 유출되는 유해물질을 완충저류지로 유입·처리하게 되어 갑천 및 금강의 수질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게 된다 한편 대전시 임묵 환경녹지국장은“대전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은 화재·폭발·누출 등 사고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이며 사고로 인한 갑천 수질오염 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향후 국가산업단지인 대덕연구개발특구 5개 지구 8개소에 대해서도 완충저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