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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08: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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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9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고 시민안전실, 인사혁신담당관, 자치분권국, 대변인, 홍보담당관 소관 조례안 심사와 보고를 청취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9일 제259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고 시민안전실, 인사혁신담당관, 자치분권국, 대변인, 홍보담당관 소관 조례안 심사와 보고를 청취했다.
문성원 부위원장 은 시민안전실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후 예측중심 재난관리시스템에 관해 질의하면서 홍도지하차도가 여러 차례 침수된 것 등을 지적하면서 시민들의 안전과 피해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인사담당관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후 안정적인 직장의 대명사인 공공기관은 언제나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취업하고 싶어하는 곳이기 때문에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당부했다.
김종천 의원 은 자치분권국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후 자자치분권은 이번 정부의 핵심과제라고 강조하고 시의 조직체계도 자치분권국, 자치분권과로도 명칭을 정비했는데, 실제 대전시의 자치분권이 실효성 있게 추진되는지 질의했다.
김종천 의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서 다양한 의견수렴과 소통은 다소 제한적이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소통의 대상이 매번 시청행사 때 참석하는 대상이 아니라, 관심을 갖지 않는 다수의 시민으로 확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민태권 의원 은 시민안전실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후 작년 7월 서구 정림동의 한 아파트가 침수되어 인적, 물적 피해가 크게 있었던 점을 지적하고 지금도 장마철을 맞아 상습적으로 침수되고 매번 반복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음을 질타했다.
아울러 피해가 발생한 다음에 수습하는 것은 보수적인 대책일 수 있음을 언급하고 사전에 미리 예방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승호 의원 은 대전광역시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조례안은 실효성이 없는 자원봉사품앗이제 관련 조항을 삭제하고 자원봉사지원센터를 자원봉사센터로의 명칭 변경 및 자원봉사마일리지제를 우수자원봉사자제로 용어를 변경해 자원봉사 기관의 명칭 및 용어를 정비하려는 취지다.
그동안 전통적으로 일을 서로 거들어 주어 품을 지고 갚는 품앗이에 착안한 자원봉사 제도를 시행했으나 자발성과 무보수성을 기본원칙으로 하는 자원봉사의 기본방향과 서로 맞지 않는 측면이 있고 실제 자원봉사자 상호간 품앗이제를 활용하는 실적이 저조해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홍종원 위원장 은 코로나 19확산에 따라 대전시를 비롯한 여러 공·사기업에서 재택근무가 이제일상화 되었는데 앞으로 현 위기가 진정된다 하더라도 이번 경험을 통해 보안대책을 마련하고 스마트 재택근무의 효율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담당부서의 꾸준한 고민을 통한 개선을 주문했다.
민선7기 3년동안 많은 시정성과가 있었지만 시정성과에 대한 단편적 홍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며 4년차를 맞이해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한 전략적인 시정홍보를 당부했다.
아울러 하반기에 청사LED 전광판 설치사업이 예정되어 있는데 예전에 시청역 네거리에 설치된 전광판으로 인해 교통흐름에 방해되는 등 빛 공해 문제 민원이 많았던 만큼 해당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착오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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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유물과 함께 50년 전 교육현장으로 떠나보세요
기증유물과 함께 50년 전 교육현장으로 떠나보세요
[세종타임즈] 한밭교육박물관은 2021년 상반기동안 기증받은 유물을 소개하는 작은 전시를 6월 29일부터 12월 1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상반기동안 지역민들에게 기증받은 유물 중 변화된 교육현장을 보여 줄 수 있는 유물을 선정해 소개한다.
60년대 후반 한밭중학교를 다녔던 기증자의 자료는 월별 성적일람표 및 성적진보 상장으로 매월 9개 과목을 시험봤던 당시 학생들의 고충을 실감할 수 있다.
더불어 담임 선생님 역시 70명에 달하는 학생들의 과목별 성적을 매월 수기로 작성해 배부하고 성적이 많이 오른 학생에게는 진보상을 수여한 업무의 과중도 짐작해 볼 수 있겠다.
또한 학년마다 발급된 종이 학생증은 카드 기능까지 탑재된 학생증과 대비된 모습이다.
또한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이르는 시기에 사용한 프리즘, 간이지진계 등 과학교구와 대전의 각 중학교 과학시간 사진은 일반인에게는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고 학생들에게는 발달된 교육문화를 체감하게 한다.
이밖에도 최남선의 ‘조선역사’, ‘조선상식’, 중학교 생활국어 등이 전시되어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전상길 관장은 “이번 전시는 소중한 유물을 아낌없이 내주신 기증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동시에 많은 학생, 일반인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며 “작은 전시이지만 변화된 교육 환경, 제도 등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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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창의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창의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성장 단계별 체험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 및 자기주도적 독서능력 신장을 돕고자 7월부터 여름방학 ‘창의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읽Go 노래하Go 만들Go’, ‘과학실험’등 3개 강좌와 주제 도서를 읽은 후 LED 팥빙수 및 수제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는 13개의 특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본원과 산성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유·초등학생의 통합적 사고력 향상에 독서가 매우 중요함에 따라 체험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속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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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학기 전면 등교 대비 학교안전 종합점검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여름철 및 2학기 전면 등교수업에 대비해 7월 말까지 학교시설, 생활안전, 보건·위생 부문 등 전반적인 학교안전 분야에 대해 종합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점검은 우선 각급학교별로 해당 안전분야별 체크리스트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 및 교육청 담당자가 특이사항에 대해 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학교안전 종합점검은 7개 안전분야 물놀이 안전교육 통학로 등 교통안전 학교시설물 학교 내·외 공사장 에어컨 등 냉방설비 학교급식 및 안전관리 공기정화장치·먹는물 관리를 중점으로 실시하고 여름철 자연재난 및 2학기 전면 등교 수업에 대비한 각급학교의 의견을 수렴해 내실있는 학사운영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이상근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이번 점검은 2학기 전면 등교수업에 대비하는 것인 만큼 각급학교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보다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안전점검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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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자동차의 밤샘주차에 관한 조례 ’개정안 입법예고
‘ 화물자동차의 밤샘주차에 관한 조례 ’개정안 입법예고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화물자동차 밤샘주차 허용 시설 및 장소를 확대하기 위해‘대전시 화물자동차 밤샘주차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7월 9일부터 7월 29일까지 입법예고 했다.
현행 조례는 노외주차장, 부설주차장, 공지 등 3곳에 화물자동차 밤샘주차가 가능하지만, 그동안 화물협회의 추천을 받아 대전시가 지정을 검토했으나 적정한 장소가 없어 실제 지정된 사례가 없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밤샘주차 시설 및 장소를 노상주차장, 밤샘주차 허용 시간대의 자동차 통행량이 시간당 1,000대 이하인 왕복 4차로 이상인 도로 등 6곳으로 확대한다.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 이용편의 요구를 충족하고 지역 주민의 주거지 내 화물자동차 밤샘주차로 인한 민원을 해소하기로 한 것이다.
둘째 밤샘주차 허용 시설 및 장소를 확대 지정하면서 실제 단속기관인 자치구청장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했으며 밤샘주차에 따른 주차관리를 위한 관리조항도 담고 있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우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화물차 공영차고지와 임시차고지 추진에 앞서 이번 조례 개정으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부족 문제와 화물자동차 밤샘주차로 인한 민원이 다소나마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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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수질오염총량관리 제4단계 본격 추진
대전시, 수질오염총량관리 제4단계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30년까지 하천으로 배출되는 오염물질량을 제한하는 목표설정 및 기본계획인‘수질오염총량관리 제4단계 기본계획’을 환경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받은 계획은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시행하는 4단계 사업으로 제3단계 사업의 목표 수질에 비해 강화된 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수질오염총량제는 목표수질 한도 내에서 오염물질 배출 총량을 할당받아‘환경과 개발’을 함께 고려해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공공수역의 수질을 보전하는 제도이다.
대전시는 하수처리장 시설 현대화 사업 등 다양한 여건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하수관로 확대 정비,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와 불명오염원 삭감 등 추가 삭감 계획도 마련해 4단계사업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06년도 1단계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 3단계사업을 완료한 결과 갑천의 BOD가 사업 시행 전인 2004년 8.0mg/L에서 2020년 2.9mg/L로 T-P는 2016년 0.119mg/L에서 2020년 0.104mg/L로 개선되어 목표 수질을 달성했다.
대전시 임묵 환경녹지국장은“수질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수계관리를 통해 2030년까지 목표 수질을 달성할 계획”이며 도시발전과 수질관리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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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9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조례안 등 심사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8일 제259회 임시회를 열고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상정된 보건복지국 조례안 4건을 심의하고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종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보호관찰 대상자 사회복귀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및 시에서 제출한‘대전광역시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이 심사 후 보건복지국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주요업무보고 청취 후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혜련 의원은 장수노인 예우 및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에서 “기존 조문에 조례 제정 시 규칙으로 만들어 정하기로 했으나 후속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우려를 표했다.
해당부서에서는 조례를 제정함에 있어 조례에 맞는 사업의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조례 제정후 사후 행정처리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노숙인 폭염대책 지원사업과 관련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로 어려운 상황에 계신 분들에 안전을 위해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주문했다.
윤용대 의원은 현재 대전시 65세 이상 맞춤형 급여 대상 노인에게 목욕권을 지급하는 사업과 관련해 “자치구에 집행률이 낮아지는 이유로 운영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노인인구증가와 더불어 코로나 19로 인한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한 상황에 적극 대응하고 노인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노후생활 및 복지증진을 위해서라도 목욕권사업이 계속 추진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종호 의원은 현재 코로나19가 2단계로 격상되는 상황으로 대전시에서는 집단감염 예방 및 방역 사각지대를 최소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 해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일부 재래시장 및 사업장 등에서 개인위생수칙 등 방역수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을 위해 시설적인 부분의 지원과 촘촘한 감시로 더 이상 확진자가 확산되지 않도록 당부했다.
채계순 의원은 요양보호사 지원사업과 관련한 질의에서“현재 현장에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대부분은 50대 중후반 여성이 양성되고 있다”며 앞으로 많은 노인돌봄인력이 요구될 것으로 남성요양보호사를 양성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했다.
특히 남성노인돌봄서비스에 남성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 있으며 남성이 돌봄에 참여하는 것은 사회운동적 차원에서 필요할 것으로 보여지며 남성의 일자리 사업을 위해서라도 양성계획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손희역 위원장은 업무보고를 받은 후 현재 언론에서 거론되고 있는 사회서비스원 횡령 의혹과 관련해 업무공백 등 복지행정에 차질이 없게 철저하게 조사해 투명하게 밝혀질 수 있도록 보건복지국장에 주문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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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대전수학문화관 현장방문 실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대전수학문화관 현장방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8일 지난 6월 개관한 대전수학문화관을 방문해 운영현황 등을 보고받고 개관을 위해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전수학문화관은 2019년 1월부터 모두 70여억원의 예산을 들여 유성초 운동장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천140㎡ 규모로 탐구·체험중심의 수학교육을 지원하려고 설립됐다.
수학교육의 활성화와 수학 문화 플랫폼 구축을 통한 수학 대중화 확산, 현장 중심 교사 지원을 통한 수업역량 강화를 운영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위원들은 기관 관계자들에게 현안사항 등에 대해 질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애로사항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고 대전수학문화관 개관을 통해 수학과 좀 더 친밀해지고 수학 대중화 확산의 중심기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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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9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조례안 등 심사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제259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8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상정된 일자리경제국, 과학산업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조례안 3건, 동의안 2건 등에 대한 심사 및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회의에서 시에서 제출한 ‘대전광역시 일자리창출 범시민협의회 조례 페지조례안’, ‘대전광역시 연구개발장비 공동 활용에 관한 조례안’, ‘대전광역시 과학기술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을 심사했고 의원들은 실국별 주요업무 등에 대해 질의를 실시했다.
김찬술 의원은 폐업 소상공인 브릿지보증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창업 등을 위해 대전시만의 지원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유치와 관련해 “대전시의 산업을 발전시키고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줄려면 양질의 좋은기업 유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오광영 의원은 산업단지 기업유치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현재 조성 중인 산업단지의 특성에 맞게 기업의 유치가 필요하고 특히 장대도시첨단산업단지의 경우 도심의 산업단지로 특성에 맞게 면적의 분할을 작게해 계획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공배달앱 관련 질의를 통해 “온통대전배달 플랫폼이 잘 구축되어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반기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남진근 의원은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대전시의 수익을 창출하는 곳인데 너무 늦어지고 있어 대안이 절실히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에너지 복지지원에 관한 질의를 통해 “도시가스 공급률이 현재 95.3%로 미공급 지역에 대해 공동체 인식을 가지고 적극적인 공급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윤종명 의원은 노사민정협의회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대전시에서 직영 방식으로 운영하는 사무국의 역할인 사업발굴, 추진 등을 통해 노사가 원활한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전통시장 비대면 판로확대 관련한 질의를 통해 “현재 29개 전통시장 중 12개소까지 확대한다고 계획 되어있는데 17개 남은 전통시장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광복 의원은 스타트업 타운 조성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대전시 전체적으로 고려해서 조성이 필요한데 한지역에 편중되고 있어 앞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장마전에 시장 내 배수로 등을 사전에 점검해 쾌적하고 안전한 쇼핑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박수빈 의원은 온통대전배달앱 관련 질의를 통해 “타시도의 성공사례 등에 대해 벤치마킹하는 등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청년구단의 폐쇄와 관련해 “지역의 특색에 맞는 대안을 발굴해 다시 활성화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 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대전광역시 일자리창출 범시민협의회 조례 페지조례안’, ‘대전광역시 연구개발장비 공동 활용에 관한 조례안’, ‘대전광역시 과학기술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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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대한민국 땅 독도 독도사랑을 실천하다
아름다운 대한민국 땅 독도 독도사랑을 실천하다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나라사랑 문화체험으로 7월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간 울릉도·독도를 탐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나라사랑 울릉도·독도 문화체험’은 일본의 부당한 독도 역사 왜곡실태를 확인해 독도에 대한 역사의식을 바로 세우고 독도에 대한 이해를 높여 독도 사랑과 영토주권의식을 되새기고자 계획됐으며 이번 체험을 통해 독도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앞으로 우리가 지켜나갈 소중한 영토임을 확인하는 기회로 삼았다.
체험일정은 포항의 문화탐방을 시작으로 울릉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체험하고 성인봉 정상까지 오르면서 희귀수목을 관찰하고 화산 활동으로 생성된 암석의 특징을 알아보았다.
기상악화로 독도는 선회할 수밖에 없었지만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 시연행사를 울릉도 광장에서 진행했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독도경비대에 감사편지와 응원메시지를 간접 전달했다.
체험에 참여한 느리울중 3학년 장 학생은 “독도에 못 가서 서운하지만 울릉도에서 진행한 플래시몹 시연행사는 평생 추억으로 남을 것이며 외로운 섬 독도를 지키는 경비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꿈나래교육원 이석구 부장은 “학생들이 독도의 생생한 모습을 직접 체험하며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랐는데 선회하게 되어 많이 아쉽다.
그러나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독도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좋은 시간이 됐으며 독도수호 정신과 독도 사랑 의식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