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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9월 1일부터‘금융복지상담센터’운영 개시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금융소외계층의 경제적 재기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대전신용보증재단 3층에‘대전금융복지상담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서 설치·운영되는 센터는 센터장 1명과 금융상담사 3명으로 구성됐으며 대전신용보증재단이 대전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한다.
센터는 다중·과다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준중위소득 125% 이하의 시민을 대상으로 공적채무조정, 즉 개인파산 · 면책, 개인회생 신청 등을 지원한다.
또한 법률구조공단과 연계해 당해 신청·첨부서류의 구비 및 발급비용 등을 지원하고 공단 및 법원 동행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아울러 공적채무조정 과정에서 발견되는 금융소외계층의 금융문제 이외의 비복지, 특히 주거와 일자리 문제 해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거문제의 경우 단기적으로는 긴급복지지원법상의 주거지원을 적극 활용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영구임대, 전세임대, 국민임대 등에의 입주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5개 구청 및 LH와 긴밀히 연계할 방침이다.
일자리문제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자활센터 등과의 연계를 통해 이들에게 필요한 단시간·단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그 밖에 건강문제 등 주거·일자리 이외의 비복지에 대해서는 관내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들과 적극적으로 연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대전금융복지상담센터’가 설치 · 운영됨으로써, 기존 사적채무조정과 서민금융대출 위주의 대전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의 한계를 보완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 보다 더 촘촘한 서민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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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 KT · 대전시교육청‘대전 랜선야학’추진 맞손·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4일 KT충남충북광역본부, 대전시교육청과 함께 민관협력을 통한 비대면 학습멘토링 프로그램‘대전 랜선야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랜선야학은 코로나19로 일자리 감소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우수한 인적자원인 청년 멘토가 학습의지가 높은 중학생의 방과 후 학습을 지원하는 온라인 프로그램이다.
대학생 청년 멘토 1명에 멘티 중학생 3명을 매칭해 수업을 진행한다.
멘토 대학생은 KT 주관으로 충남대, 카이스트에서 30명을 선발했다.
수업은 실시간 쌍방향 화상수업이 가능한 교육기술 플랫폼을 활용해 주 4시간씩 3개월 간 매칭된 멘티 중학생이 희망하는 과목에 대해 진행한다.
성적 및 진로 교우관계 등 고민 상담도 함께 지원한다.
멘티 학생은 수업 참여 의지는 높으나 원격수업 관리와 자기주도적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학생들이 대상이다.
교사의 추천과 학부모 동의를 거쳐 90명을 최종 선정했다.
대전시와 KT는 프로그램 참가자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멘토링 팀 편성과 함께 프로그램 공감대 형성 및 랜선야학 성과를 좌우하는 멘토 마인드 셋, 활동가이드 안내를 위해 27일 온라인을 통해 Kick-Off 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멘토로 참여하는 대학생에게는 KT에서 소정의 활동비를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아르바이트 기회가 줄어든 청년들의 경력관리 및 경제활동 기회를 확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지난 5월 KT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대전시교육청의 협조를 얻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대전 랜선야학을 운영할 계획으로 정부 휴먼뉴딜의 핵심인 사람에 대한 투자와 불평등 격차 해소, 청년 지원 등에 앞장 서 나갈 방침이다.
대전시 박문용 청년가족국장은 “대전 랜선야학은 코로나 시대 지역과 계층 간 격차해소는 물론 청년의 사회활동 경험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에 큰 의미가 있다”며 “프로그램 참가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 이현석 본부장은 “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우리 미래세대가 꿈과 희망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진정성을 갖고 역할을 다 하겠다”고 언급했다.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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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대덕특구 순환버스 개통식’참석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3일 카이스트 LG이노베이션홀에서 열린 ‘대덕특구 순환버스 개통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통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 및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인사말 및 축사, 카이스트 학생대표의 감사 인사, 테이프커팅, 무선충전기술 설명 및 시연, 무선충전버스 시승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실험실기술이 상용화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우리지역에서 개발된 무선충전기술로 무선전기충전 차량을 만들어 대덕특구 순환버스로 운행한다는 것은 그만큼 매우 의미가 큰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무선으로 충전이 가능하고 심지어 운행 중에도 충전이 가능한 친환경 무선전기충전버스 상용화로 대중교통 환경개선과 지역산업 발전이 기대된다”며“앞으로 시의회 차원에서도 새로운 기술이 상용화 될 수 있도록 적극지원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대전만들기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특구 순환버스는 개통식 다음날인 24일부터 카이스트~대덕특구 출연연~DCC~도시철도역을 잇는 대덕특구 순환노선을 2년간 시범운행한다.
운행시간은 아침 6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운행요금은 기존 일반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하며 교통카드로만 이용 가능하다.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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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시장, 현안사업 대선 공약화 실무적 구체화 당부
허 시장, 현안사업 대선 공약화 실무적 구체화 당부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23일 주간업무회의에서 내년 대선 주요 후보 공약에 지역 현안사업이 반영되도록 실무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허 시장은 “앞으로 주요 대선후보가 지역경선 등을 이유로 우리시를 찾는 기회가 많아질 것”이라며 “여·야를 떠나 우리시 현안이 공약에 반영되거나, 대선 전 실현될 수 있도록 특별히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가칭 항공우주청 신설에 대해 허 시장은 “항공우주산업은 우리시 주력분야 중 하나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KAIST를 비롯, 관련 기업관 40개가 넘는다”며 “항공우주청 설립이 구체화되는 시점에서 대전이 주도권을 갖도록 미리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허 시장은 지역사회 관심사였던 옛 마사회건물이 창업메카로 환골탈태 해 경제발전을 물론 주변상권에도 새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허 시장은 “오랜 노력 끝에 폐쇄된 마사회건물을 우리시가 매입하고 KAIST와 협력해 창업거점으로 만드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며 “이는 우리시 주도 창업기구인 스타트업파크에 이은 두 번째이며 학문과 산업의 성공적 결합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이날 허 시장은 사이언스페스티벌 등 올 가을 지역행사가 코로나 정국을 극복하고 잘 열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을 당부했다.
허 시장은 “백신접종 확대로 오는 10월 이후 집단면역의 틀이 형성될 것으로 보이지만, 무작위 다수가 모이는 행사 개최는 쉽지 않을 수 있다”며 “사이언스페스티벌을 새로운 컨셉으로 준비해 대전이 최고 과학도시임을 널리 알리자”고 강조했다.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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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충남 행정 부시장 · 부지사 KDI 방문
대전 · 충남 행정 부시장 · 부지사 KDI 방문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3일 서철모 행정부시장이 충청남도 이필영 행정부지사와 함께 한국개발연구원을 방문해 ‘호남선 고속화 사업’예비타당성조사의 원만한 추진과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서철모 행정부시장과 충남도 이필영 행정부지사는 한국개발연구원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과 책임연구원을 면담하고 ‘호남선 고속화 사업’에 대한 지역민과 정치권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전달했다.
“호남선 고속화 사업”은 호남선 철도 대전시 서대전역 ~ 충남 논산시 구간 중 굴곡이 심한 가수원~논산 구간 직선화 및 노후화된 선로를 개량하는 사업이다.
철도운행의 안전성 및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대전·충남·호남권의 접근성 강화 및 서대전역 KTX 증편 등을 통한 인적·물적 교류확대를 통해 상생발전 및 국가균형발전 기반이 마련 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으로 향후 서대전역 주변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6. 6.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어 국토부에서 사전타당성조사를 2019. 5. 완료한 후 KDI에서 2019. 9. 예비타당성조사를 착수했으며 2021월 7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도 반영되어 사업의 필요성이 재확인 되었으나, 타당성조사 지연 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호남선 고속화 사업은 중부권 철도사업 가운데 중요성이 크고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은 사업으로 하루빨리 예비타당성조사가 잘 마무리되어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본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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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글로벌 혁신창업 성장허브 조성 업무협약식’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글로벌 혁신창업 성장허브 조성 업무협약식’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3일 서구 월평동 한국마사회 대전지사 건물에서 열린 ‘글로벌 혁신창업 성장허브 조성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이광형 KAIST 총장, 송철희 한국마사회 회장 직무대행, 박범계 국회의원, 대전시의회 김찬술 산업건설위원장, 박수빈 의원 및 채계순 의원 및 지역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대전시는 한국마사회와 건물매입에 관한 협약을, KAIST와는 글로벌 혁신창업 성장 허브 조성·운영 등 마사회 건물 활용방안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대전 팁스타운과 스타트업파크와 함께 글로벌 혁신창업 성장허브 조성으로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며 “특히 지난 3월 말 영업종료 후 공실로 있던 옛 화상경마장 건물을 창업육성공간으로 활용해 지역상권은 물론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계획대로 잘 운영해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서의 대전의 위상이 더욱 강화되길 바라며 시의회차원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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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적 운동장 Coming soon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노후화된 운동장에 친환경적 자재를 사용해 안전한 야외 체육 공간을 조성하는 환경친화적 운동장 조성사업이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라 밝혔다.
‘환경친화적 운동장 조성’은 학생들이 학교스포츠클럽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심신을 단련할 수 있도록 인조잔디 구장, 우레탄트랙, 다목적구장, 전통 놀이마당 등 다양한 야외 체육 공간과 학습 여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학교와 지역 사회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사시사철 이용할 수 있는 운동장을 조성해 다양한 체육활동 프로그램 운영 여건과 전통 놀이마당을 활용한 감성교육 공간을 학교와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체육 공간으로 자리 잡아 건강한 지역 사회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투명하고 청렴한 공사감독을 통해 안전한 학교시설 제공하겠다”고 밝히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과 답답함,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친환경적 운동장에서 해소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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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직업계고 실습환경 더욱 안전해진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직업계고 실습실 안전환경 개선을 위해 직업계고 7교 23개 실습실을 대상으로 총 13여억원을 투입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직업계고의 안전환경 개선 수요조사를 통해 시급하고 노후된 7교 23개 실습실을 우선 선정해 급배기시설, 국소배기장치, 전기안전시설 등 실습실 안전환경 시설을 확충하는데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정기적으로 실습실 안전환경조성에 대한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실습환경이 조성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전교육청은 2020년부터 직업계고의 안전한 실습환경 조성을 위해 학생들의 특수건강진단, 실습실 작업환경 측정, 산업안전장비 지원, 안전환경개선, 안전매뉴얼 보급, 실습 안전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강화해가고 있다.
대전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전의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실습환경에서 실습하면서 직무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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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미래교육을 위한 독서환경 조성에 앞장서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 지역 전체 초·중·고 및 특수학교 307교에 학교도서관 활성화 기반 조성 사업비 총 94억 75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도서관 활성화 지원 사업은 학교도서관의 시설 노후화 등에 따른 학교 현장의 인프라 지원 수요를 반영했으며 주요 지원 내용은 학교별 여건에 맞는 도서 도서소독기, 노후 시설 및 비품 교체 등을 위한 학교도서관 인프라 확충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대전 지역 학교도서관 관련 최대 규모의 예산 지원 사업으로 학교별 학생수에 따른 기본 지원금과 환경개선사업비 신청 여부에 따라 교당 2천만원에서 4천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이번 사업 추진 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서점을 이용한 도서 구입을 적극 권장하고 전체 학교의 도서소독기 비치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학교도서관의 안전한 이용을 돕고자 한다.
또한 학교 현장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서교사로 구성된 학교도서관 운영지원단의 컨설팅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교도서관의 도서소독기 및 시설 노후화에 따른 환경개선 예산 지원으로 쾌적하고 독서친화적인 학교도서관 환경 조성과 함께 도서확충을 통한 양질의 독서활동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공간이자 학생들의 꿈을 키워나가는 문화공간인 학교도서관을 적극 지원해 책으로 소통하는 독서인문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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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원수 최첨단 스마트 수질관리시스템 구축
대청호 원수 최첨단 스마트 수질관리시스템 구축
[세종타임즈]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정밀한 대청호 원수의 수질관리를 위해‘부이형 다항목 수질측정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도입된 수질측정시스템은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 관리 및 친환경 태양광 전력을 활용한 최첨단 무선통신 스마트 수질관리시스템이다.
수질측정기를 부이에 탑재해 대청호에 직접 띄우는 방식으로 취수탑 전면수역의 표층수 및 심층수 수질상태를 원하는 위치에서 실시간 수질 측정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pH, 수온, 탁도, 전기전도도, DO, 클로로필-a, 수위 등 총 7개 항목 측정이 가능하며 측정한 수질데이터는 정수사업소와 수질연구소 담당자에게 실시간 휴대폰 서버로 전송한다.
예상치 못한 장마철 고탁도, 녹조류 발생 등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운영 중인 수질관리방식은 정수장과 실시간 데이터 공유가 어렵고 샘플링을 위한 부가적인 장비 유지관리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었다.
대전시 박정규 상수도사업본부장은“최첨단 수질측정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수질데이터 공유로 장마철 고탁도 및 여름철 조류 발생 시 더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며“적극적인 원수 수질관리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