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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혁 수원시장 예비후보 ‘혁신도시 수원’ 추진 전략 밝혀
김준혁 수원시장 예비후보 ‘혁신도시 수원’ 추진 전략 밝혀
[세종타임즈]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혁신도시 수원’ 조성을 위해 선진국형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 경부선 지하화, 국제회의 복합지구 조성, 일자리 컨트롤 타워 설치 등 핵심 전략을 밝혔다.
김준혁 예비후보는 8일 “더 큰 변화를 통해 더 큰 수원으로 진화하기 위해 도시 전체를 효율적으로 균형 있게 발전시킬 혁신안을 마련했다”며 도시 계획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동수원과 서수원의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재생센터 설치, 원도심의 재건축과 재개발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센터는 보통 9.5년 정도 소요되는 행정절차를 최대한 단축시키고 주민 갈등을 관리하게 된다.
또 기존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해 문화 특화거리 조성 등 부족한 기반 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공공주도의 일방적 정비계획수립이 아닌 사업의 필요성, 정당성, 합리성에 대해 토지 등 소유자의 2/3 및 면적의 1/2의 찬성 시 진행하는 등 주민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과도한 사업성 위주의 개발을 지양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정비계획을 수립하며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해 거주민과 세입자의 주거 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 1만㎡ 이하 규모의 지역에는 도로로 둘러싸인 지역을 유지하며 진행하는 가로주택 정비 사업을 실시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비를 이룰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경부선 철도 지하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확보된 상부 공간에 스포츠 복합센터와 체육공원 등을 조성해 시민들의 스포츠, 여가 힐링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청년 창업 공간을 마련,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미래지향적인 사업을 구상해 도전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중앙정부, 인접 시와 연계해 추진하며 이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청년 일자리 제공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인 MICE 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회의 복합지구를 조성 전략도 밝혔다.
마이스 산업은 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이벤트와 박람전시회를 융합한 새로운 산업으로 관련 산업 관광객은 일반 관광객의 3배 정도의 소비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수원은 서울과 인천 공항으로부터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지리적, 지정학적으로 최적의 장소이며 수원화성과 삼성 디지털단지를 연계한 국제회의, 박람회 등 관광 자원화로 국제도시로의 수원의 위상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연계해 광교호수공원 주변의 친수공간부지에 대해 국가도심정원으로 지정을 신청, 시민의 여가 휴식 공간을 확보할 뿐 아니라 국빈 초청 국제회의 개최 등 최적의 국제회의 장소, 전시 컨벤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슬럼화된 공업지역에 대해서는 용도 변경 등을 통해 재배치해 도시 활력화 사업을 추진한다.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시민 공론화 과정을 거쳐 삼성전자 154만8천㎡ 부지와 원천동 18만㎡, 매탄동 35만㎡ 등을 상업, 업무, 주거가 복합된 첨단산업지역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부가가치 창출에 의한 자립경제 기반을 마련, 이를 통해 도심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뤄낸다는 방침이다.
서수원 탑동 지역 시유지를 활용해 수원형 일자리 컨트롤 타워를 설치할 계획도 밝혔다.
이곳을 산학연 연계 지역 일자리 경제 중심 거점 부지로 조성하고 입북동 소재 R&D 사이언스 파크가 조속히 조성되도록 시행해 첨단 바이오 산업 거점 지역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비행기 소음 등으로 토지 이용 효율이 낮은 평동지역은 전국 최대 자동차 매매 특화구역으로 지정, 시가 보증하는 자동차 매매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일자리 창출과 토지의 합리적인 이용,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룬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 후보는 “수원을 사람이 살기 좋은, 사람이 함께 사는, 사람이 행복한 터전으로 만들기 위해 선진국형 도시재생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이라며 “더 크게 변화할 수원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자타공인 정조전문가, 수원전문가로 불리는 김준혁 예비후보는 현재 유력한 수원특례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김상회, 김희겸, 이재준, 이기우, 이필근, 조석환, 장현국 , 조명자 등과 함께 당내 경선을 위해 경쟁중이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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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화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후원회장에 現 국회 예결위 민주당 간사, 前 국토부2차관 출신 맹성규 국회의원
이인화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후원회장에 現 국회 예결위 민주당 간사, 前 국토부2차관 출신 맹성규 국회의원
[세종타임즈] 맹성규 국회의원이 오는 6·1 지방선거 남양주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인화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맹성규 의원은 현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역임했다.
맹성규 의원은 국회 예결위 민주당 간사 위원으로 예결위는 600조 원에 이르는 국가 예산을 심사하고 결정하는 핵심 위원회이다.
교통인프라 확대 등 시급한 현안이 많은 상황에서 맹성규 후원회장과 이인화 예비후보의 조합은 지역에 맞춤형이라는 평가다.
맹성규 의원은 “교통분야 전문가인 이인화 예비후보가 그려갈 새로운 남양주의 모습이 기대된다”며 “이 예비후보가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남양주를 발전시킬 적임자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인화 예비후보는 “맹성규 의원께서 후원회장이라는 어려운 자리를 흔쾌히 수락해줘 감사하다”며 “국회, 청와대, 국토교통부 등에서 갈고닦은 실력과 네트워크를 온전히 시민들께 바쳐 완전히 새로운 100만 남양주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인화 예비후보는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실 행정관, 국토교통부 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역임하고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미래시민광장위원회 경기본부 주택교통위원장,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주거복지본부 공동본부장을 맡는 등 교통분야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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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양·의왕·과천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역량검증 시작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안양·의왕·과천 지역위원회가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를 상대로 정책토론회를 연다.
강득구, 이재정, 민병덕, 이소영의원으로 이뤄진 ‘제8회 동시지방선거 지방선거 공동기획단’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각 지역별로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참석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기획단 관계자는 출마자들의 역량을 공개검증하는 장을 마련하고 당원들에게 후보선택의 폭을 넓히는 취지에서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획단은 지난 6일부터 시민단체, 언론, 학계 등 전문가들과 당원들로 혼합된 검증단 공개모집을 시작했다고도 밝혔다.
8일 현재 300여명의 신청자들이 검증단에 지원했다.
기획단은 공정한 검증단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각 출마자들이 지역별 맞춤형 주제에 따른 상호토론 및 후보자로서 갖춰야 할 대민자세 등 검증단의 날카로운 질문에 답변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4월 10일 오후 1시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안양만안 지역위 토론회와 같은 날 같은 시각 안양시의회에서 개최되는 안양동안갑 지역위 토론회를 시작으로 다음날인 11일 오전 10시 안양동안을 지역위 토론회가 안양시의회에서 열리며 11일 오후 2시부터는 의왕과천 지역위 토론회가 포일동 소재 커뮤니티 들락날락에서 개최된다.
한편 기획단은 토론회 이외에도 후보별 정견발표 및 공약영상 제공 시민과 만들어가는 공약 후보자 전진대회 등 후보자를 유권자에게 투명하게 소개하고 유권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등 시민에게 다가가는 지방선거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도 준비중이다.
기획단 관계자는 유권자의 관심제고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지방선거의 장을 열겠다고 밝혔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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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의원 대표발의 ‘동물보호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정운천 의원 대표발의 ‘동물보호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세종타임즈] 동물장묘업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적인 안락사를 방지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반려동물 사망 현황을 관리 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이 마련됐다.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그간, 반려동물의 사망신고 의무가 소유주에게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되지 못했고 미등록 동물장묘업체에서 사체가 아닌 살아있는 동물을 화장하는 등 사회적인 문제가 제기되고 있었다.
정운천 의원은 “이번 개정안 통과로 우리의 가족인 반려동물의 안락사 방지와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이 구축됐다”며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개정안 통과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어서 정 의원은 “현재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에 달하고 있지만 반려동물에 관한 규정들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구시대적 법령이었다”며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입법지원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운천 의원은 2020년 국정감사에서 반려동물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난해 4월 반려동물의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반려동물 살리기 5법’을 대표발의 하는 등 반려동물의 복지와 정책을 챙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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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로 활력 도시 장수 만들겠다”
“일자리 창출로 활력 도시 장수 만들겠다”
[세종타임즈] 6.1 지방선거 장수군수에 도전하는 양성빈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략기획 위원회 부위원장은 7일 일자리 확대로 활력 넘치는 도시를 지향하는 일자리 창출 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인구 유출을 막고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이번 공약의 주 내용은 말과 함께하는 반려동물 프리존 추진 미디어 지원센터 설립 산림 일자리 창출과 지원 확대 청년·중장년을 위한 경험충전소 운영 귀농·귀촌과 귀산촌을 포함한 종합지원센터 운영 농공단지 입주기업 협력 강화 및 경영지원 컨설팅 등이다.
양 부위원장은 장수군이 2018년 ‘말 산업특구’로 지정되어 내륙에서 가장 규모 있는 말 인프라를 가진 장점을 활용하고 2021년 기준 3조 5천억원에 육박하는 반려동물 산업을 동반 개척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의 두 가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디어 지원센터를 설립해 관련분야의 청소년 진로 교육을 실시하고 장수 청년 인턴제도를 도입해 관내 거주 중인 청년들이 일하면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 농업 마케팅 및 미디어 전문가로 성장하는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수군 전체의 75.2%에 육박하는 산림 자원을 활용해 치유관광, 산림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밀원수를 활용한 경관사업과 양봉업 육성 계획을 함께 추진하겠다 밝혔다.
뿐만 아니라 귀농·귀촌·귀산촌을 통합 지원하는 종합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해 꾸준히 증가 추세인 귀산촌인의 유입을 장려하고 산림 산업이 장수의 미래 일자리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 부위원장은 청년·중장년층을 위한 경험충전소를 운영해 다양한 직업의 직접 체험 및 컨설팅, 운영자금과 창업자금을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게 확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개인의 창업지원뿐만 아니라 농공단지 입주기업 협력 강화 및 경영지원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장수군에 자리 잡도록 돕고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양 부위원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수록 오고 싶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 장수가 될 것이다”고 말하며 “청년부터 귀촌인 모두가 안정적이고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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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종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깨끗한 선거를 위한 ‘국민펀드’ 출시
백현종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깨끗한 선거를 위한 ‘국민펀드’ 출시
[세종타임즈] 구리시 제1선거구 국민의힘 백현종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국민펀드’를 출시했다.
백 예비후보가 발행한 ‘국민펀드’는 깨끗한 선거를 위해 국민이 직접 참여해 선거 비용을 마련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국민펀드’는 후보자에 대한 후원이 아니라 일정 금액 이상을 펀드에 투자하고 반환 일에 이자를 정산해 원리금을 함께 돌려받는 개인 간 차용계약이다.
펀드 목표액은 5천만원이며 연리 3.0%를 일할 계산해 원리금을 반환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1인당 펀드 참여금액은 1만원 이상이고 펀드 참여 한도액에 대한 제한은 없다.
원리금 반환은 선거일 후 6개월 이내로 올해 11월 30일까지 반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 예비후보는 “펀드 목표액 달성은 자신하고 있다.
펀드를 통해 좀 더 깨끗한 선거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선거문화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며 “강한 구리시를 만드는 길에 함께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백 예비후보는 지난해 4·7 보궐선거에서 경기도의원으로 당선됐으며 당시에도 펀드를 출시해 정치자금 투명화와 깨끗한 선거문화를 선도한 바 있다.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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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1기 신도시의 노후화 진단 및 합리적인 재건축 방안’ 현장 토론회 개최
김병욱 의원, ‘1기 신도시의 노후화 진단 및 합리적인 재건축 방안’ 현장 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함께 오는 7일 오후 2시 성남시 분당구청 대회의실에서‘1기 신도시의 노후화 진단 및 합리적인 재건축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김병욱 의원은 지난 3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1차‘1기신도시 노후화 진단 및 합리적인 재건축 방안 토론회’를 국회에서 개최해 언론과 부동산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2차 토론회는 재건축 관심이 높고 1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입주가 시작된 성남시 분당구에서 개최된다.
김병욱 의원실은 시간과 거리의 제약으로 인해 국회 토론회를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의 요구가 있어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현장 토론회에서도 지난 국회 토론회에 이어 김병욱 국회의원이 직접 좌장을 맡고 고종완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교수가 발제를 한다.
김병욱 의원은 “1기 신도시를 비롯한 노후 신도시 재정비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이 따라주지 않으면 상당히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오늘 현장 토론회를 통해 1기신도시 주민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바람직한 재개발 방향을 모색해 1기신도시가 미래도시문화의 거점지역으로 재탄생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재명 상임고문은 대선후보 당시 지난 2월 베드타운으로 전락한 노후 신도시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자족가능한 도시로 재탄생 시키기 위해 특별법을 제정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고 김병욱 의원은 지난 14일 노후화된 1기·2기 신도시에 대해 도시 주거환경 개선에만 머무르지 않고 자족성을 갖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도시공간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용적률을 법정한도까지 상향하고 안전진단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노후신도시 재생 및 공간구조개선을 위한 특별법’을 대표발의 했다.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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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 특례시 권한 담긴 ‘지방분권법’ 등 국회 통과 환영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 특례시 권한 담긴 ‘지방분권법’ 등 국회 통과 환영
[세종타임즈]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4월 5일 국회 본회의에서 특례시에 6가지 사무의 처리 권한을 추가로 부여하는 내용이 담은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과 1개 사무의 권한 이양을 담은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개정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하며 수원특례시 완성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6일 밝혔다.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을 보필해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한 지방자치 전문가이며 현재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특별보좌관, 수원특례시발전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지방분권법’ 개정안을 통해 특례시에 권한을 부여하는 6개 사무는 환경개선부담금의 부과·징수 지방관리무역항의 항만시설 개발·관리 지방관리무역항 항만구역 안에서의 공유수면 관리 산지전용허가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구성·기능 및 운영 물류단지의 개발 및 운영이다.
해당 사무는 국무회의를 거쳐 법이 공포된 후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6개의 사무는 그동안 광역지자체의 권한이었지만 이제 특례시에서도 해당 사무를 처리하게 됐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계획 수립과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개정안은 제2차 지방일괄이양법이 상임위별로 발의된 것 중 하나로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권한 이양과 관련해 총 3가지 권한이 올라왔다.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외에 ‘관광특구 지정 및 관리’가 문화예술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마쳤고 ‘신기술창업집적지역 지정 협의 기능’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특례시의 사무권한 확보는 사무 수행에 필요한 비용 충당을 위해 반드시 재정특례와 특례시 공무원의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조직특례 권한 확보로 이어져야 한다”며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이뤄낸 수원특례시 출범의 성과를 적극 계승해 수원특례시 완성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
현재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포괄적 권한이양과 이에 따른 제반 권한 확보를 위한 특별법 추진을 검토 중이다.
한편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안룡초등학교, 수원중학교, 수원공업고등학교 건축과, 서울신학대 신학과를 졸업했으며 경기대 일반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민예총 수원지부장, 원천천물사랑시민모임 대표, 경기국제인형극제 집행위원장·총감독, 녹색자치경기연대 상임대표 등 거쳐 2010년 경기도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정책실장, 제19대 대선 경기도국민주권선대위 전략기획실장, 제20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대위 선거대책본부 공동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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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미래 비전 함께 그려요" 조석환 수원시장 후보 개소식
"수원의 미래 비전 함께 그려요" 조석환 수원시장 후보 개소식
[세종타임즈] 민선8기 수원특례시장에 출마하는 조석환 예비후보가 오는 9일 수원 권선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 후보의 동료 시의원들과 도의원 및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조 후보의 특례시장 도전에 응원과 지지를 보낼 예정이다.
또 조 후보가 8년간 의정활동을 하며 만나온 시민들이 함께 참석해 필승의 각오를 다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 후보의 개소식은 내외빈 소개와 공약 발표 등 별도의 의식행사 없이 후보자와 시민들이 편하게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꾸며진다.
조 후보는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본인의 대표 공약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수원시의 미래 비전을 함께 그려나간다.
조 후보는 “한단계 한단계 전진하며 진정성으로 시민들께 다가가겠다”며 “편한 시간에 언제든 찾아와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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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예비후보, 수원특례시장 출마선언 “김용남이 제일 잘 할 수 있다”
김용남 예비후보, 수원특례시장 출마선언 “김용남이 제일 잘 할 수 있다”
[세종타임즈]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는 5일 수원시청 앞 올림픽공원에서 공식적인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출마선언에는 500여명의 수원시민이 모여 올림픽공원을 가득 메웠다.
김용남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도약이냐 정체냐의 갈림길에 서 있는 수원의 발전을 위해 리더십의 교체가 필요하다”며 “중앙정부를 설득해 수원에 필요한 예산을 퍼부을 수 있는 정치력과 실천력을 갖춘 시장이 필요한데, 김용남이 제일 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용남 예비후보는 “과거 수원은 참으로 대단한 도시였다”며 “경기도의 수부도시로 시민들의 자긍심이 남달랐고 세계적인 기업 삼성전자를 품은 기업도시로 경제적 활력과 미래에 대한 희망이 넘쳐났고 성남이나 용인과는 비교를 허용하지 않는 명실상부한 경기도의 중심이었다”고 말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그랬던 수원이 지금은 1인당 지역 내 총생산 금액이 성남의 3분의 2에 불과하고 많은 시민들께서 아침마다 직장이 있는 서울, 화성 등 타 지역으로 고된 출근길을 나서고 있다”며 “수원을 일자리와 활력이 넘치는 기업도시,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복지도시,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교육도시, 세계 속에 우뚝 서는 글로벌 일류도시로 바꿔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날 출마선언에서 김용남 예비후보는 윤석열 당선인과의 담판을 통해서라도 시장 취임 후 6개월 이내인 올해 안까지 현재 수원군공항 예비 이전후보지인 화성시 화옹지구를 최종 이전후보지로 선정 확정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김용남 예비후보는 무공해·고부가가치 사업인 금융과 바이오 등을 중심으로 금융 허브 조성 광교테크노밸리의 확대로 ‘판교’보다 더 나은 ‘광교’ 첫째 아이 출산부터 1,000만원의 출산지원금 지급 고품질의 교육 콘텐츠를 돈 걱정없이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수원쌤’ 운영 영통 소각장 이전 등 새로운 수원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끝으로 김용남 예비후보는 “수많은 후보가 많은 공약을 내세우지만, 정말 실천할 수 있는 추진력을 갖췄는지가 중요하다”며 “비교하면 할수록 김용남이 제일 잘 할 수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