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이 13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여름이불을 지원했다.
천안시복지재단 지원사업비를 활용해 낡고 오래되거나 계절에 맞지 않는 이불을 사용하는 취약계층 40가구에 여름이불을 지원했으며 이 사업을 통해 대상자의 위생 및 청결을 돕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임경숙 단장은 “위생 및 청결이 더욱 중요한 여름에 저소득층에게 깨끗하고 시원한 이불을 나눠드릴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류재광 쌍용3동장은 “늘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리며 대상자분들이 계절에 맞는 이불을 받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