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4일 금산정수장 운영효율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지난 2019년 3월부터 90억원을 들여 금산정수장에 막여과동을 신축한 사업이다.
이를 통해 막여과 운영 예비계열 확보해 한파 등 수돗물 수요 피크 시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가능해졌다.
이날 문정우 금산군수는 도·군의원, 사회단체장 등 20여명과 함께 현장을 살피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 군수는 ”군민들께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이번 금산정수장 운영효율화사업이 추진됐다“며 ”앞으로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을 통해 지방상수도 공급을 통한 물복지 실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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