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는 구민 건강을 보호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2026년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주택 및 부속건물 30동과 비주택 건축물 5동을 포함한 35동을 대상으로 하며 건축물의 지붕재나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철거 및 처리 비용 1억 326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건축물의 소유자 또는 소유자의 동의를 받은 임차인으로 선정 시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비용을 동당 700만원 한도까지 지원받는다.
초과하는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사업 신청은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서와 건축물대장 등 관련 서류를 갖춰 해당 건축물이 위치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가 미달된다면 추가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 절차와 세부 내용에 관한 문의는 서구청 자원순환과로 연락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노후 슬레이트에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돼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