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약 500명 참석… “이해찬답게, 이재명처럼 일하겠다”

지남진

2026-03-08 19:05:35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 조상호 후보는 8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500명이 참석해 지난 1월 10일 출판기념회에 이어 지지 열기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세종시갑 이강진 지역위원장과 홍성국 전 국회의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최혁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세종시장 출마 예정자인 고준일·김수현·이춘희 예비후보, 세종시의원 출마 예정자 등이 참석했다.

 

또 조 예비후보 측은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동생인 이해만 대표, 더불어민주당 홍성욱 고문과 고문단, 민주당 읍면동협의회 정종길 회장과 협의회장단, 최병욱 전 국립한밭대학교 총장, 정명식 한국노총 세종지역본부 의장, 황서현 한국남부발전 위원장 등도 참석해 축하했다고 전했다.

 

행사는 식전 퍼포먼스로 세종 시민 6명이 ‘진짜 수도, 진짜 경제, 이해찬답게, 이재명처럼, 이제는, 조상호’ 문구가 적힌 메시지를 탑처럼 쌓는 순서로 시작됐다. 본 행사에서는 국민의례와 참석자 소개, 축사, 후보 소개 영상 상영, 조 예비후보 인사말, 떡 케이크 커팅, 단체 사진 촬영, ‘힘내라 조상호’ 운동화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후원회장인 김태년 국회의원은 참석하지 못한 대신 축전을 통해 “시민 한 분 한 분을 주인으로 섬기겠다는 조상호 예비후보의 마음가짐이 진짜 수도 세종을 만드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고 조 예비후보 측은 밝혔다.

 

축사에 나선 홍성국 전 의원은 조 예비후보에 대해 “정무적 감각과 네트워크를 갖춘 인물”이라며 “세종을 크게 키우고 민주당 승리를 이끌 적임자”라고 말했다.

 

최혁진 국회의원도 “조 예비후보는 이해찬 대표 밑에서 단련되고 이재명 대통령 후보 시절 정책 공약을 만든 실력파”라며 “시민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국정과 균형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강진 세종시갑 지역위원장은 “공적 마인드와 성실함이 탁월하고 시민의 삶을 살피는 퍼블릭 마인드로 무장한 인물”이라며 “시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행정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상호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선거사무소를 나성동 빈 상가에 마련한 배경을 두고 “5년간 비어 있던 상가에 온기를 불어넣듯 침체된 상권과 생업에 나선 시민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약속의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해찬 총리로부터 시대의 방향을 정하는 정치를 배웠고, 이재명의 멈추지 않는 성장을 닮고자 한다”며 “이해찬답게 싸우고, 이재명처럼 일하겠다. 세종의 눈으로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행사 중 후보 소개 영상 말미에는 지난 1월 출판기념회 당시 이해찬 전 총리의 생전 발언이 삽입돼 일부 참석자들이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도 있었다고 조 예비후보 측은 전했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운동화 전달식에서는 조치원 거주 김소정(26) 씨가 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색 운동화를 조 예비후보에게 전달하며 “세종 구석구석을 더 세심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조상호 예비후보는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 이해찬 국회의원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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