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종합건설, 중도장애인 사회복귀 지원에 2천만 원 정기 후원 약정

대전척수장애인협회와 전달식… 분기별 500만 원 지원

유지웅

2026-03-06 20:27:56

 

 

지용종합건설, 중도장애인 사회복귀 지원에 2천만 원 정기 후원 약정

 

[세종타임즈] ㈜지용종합건설이 중도장애인의 사회복귀와 자립을 돕기 위해 2,000만 원 규모의 정기 후원을 약정했다.

 

사단법인 대전광역시척수장애인협회는 4일(수) 대전 중구 보문로 대림빌딩 9층 회의실에서 ㈜지용종합건설과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중도장애인 지원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총 2,000만 원 규모로, 분기별 500만 원씩 정기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후원금은 중도장애인사회복귀지원센터 운영을 비롯해 중도장애인의 사회복귀 지원, 장애인의 안정적인 삶을 돕는 공익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지용종합건설 김인민 대표와 대전광역시의회 황경아 부의장, 대전광역시척수장애인협회 관계자, 중도장애인사회복귀지원센터 남정우 센터장 등이 참석해 후원의 의미를 공유했다.

 

김인민 대표는 “이번 후원이 장애인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사회복귀와 자립을 지원하는 일에 함께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대표는 후원금 지원에 더해 센터 입소자를 위한 생활공간 개선과 장애인 편의시설 공사 지원에도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황경아 대전시의회 부의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의 참여에 감사하다”며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정우 센터장은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도움을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중도장애인의 사회복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협회 측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장애인 지원을 위한 민간 후원이 확대되고,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는 다양한 지원 활동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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