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자린고비 청빈마을 조성사업 2026년 준공 향해 '순항'

조병옥 군수 현장 방문 통해 공정 점검 및 안전관리 강화 주문

강승일

2026-03-04 07:45:22




음성군, 자린고비 청빈마을 조성사업 년 준공 향해 '순항'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린고비 청빈마을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4일 사업 대상지인 금왕읍 삼봉리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공정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을 보고받는 등 전반적인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아울러 공사가 차질 없이 재개 진행 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줄 것을 강조했다.

‘자린고비 청빈마을 조성사업은’금왕읍 삼봉리에서 조선시대 청빈한 삶을 살며 모은 재산을 어려운 사람을 위해 베푼 조륵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총 사업비 147억원을 들여 청빈영상문화체험관과 청빈낙도숲을 조성하고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절약과 나눔의 가치를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체험형 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사업은 2024년 토목 조경공사를 먼저 진행했으며 2025년 청빈영상문화체험관 건축공사를 본격 착공했다.

현재 동절기 공사 중지 해제로 공사 재개를 준비 중이며 군은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음성군만의 고유한 역사 문화 자원을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내실 있는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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