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3월 소통·공감의 날’ 개최…AI 특강으로 새학기 준비 박차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 “모두가 안전해지는 세종교육 실현”…생성형 AI 활용 사례 공유

이정욱 기자

2026-03-03 09:17:31

 


 

 

 

세종시교육청, ‘3월 소통·공감의 날’ 개최…AI 특강으로 새학기 준비 박차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일 오전 9시 10분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3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3.1.자 승진 및 전입 직원 소개 ▶교육감 권한대행 당부 말씀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명사 특강에서는 세종시청 석명섭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인공지능시대 업무 환경 변화와 생성형 인공지능 실무 활용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석 주무관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단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창의적 기획안을 작성하는 등 업무 효율을 높인 실제 사례를 공유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당부 말씀에서 “3월은 새학년·새학기를 맞아 긴장과 설렘, 기대가 공존하는 시기”라며 “연수와 준비를 통해 신학기를 차분히 대비해 준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입학생 등 새로운 환경에 놓인 학생들이 많은 만큼 3월은 세심한 관리와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며 “담당 부서뿐 아니라 교육청 전 조직이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이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예방과 대책을 마련하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해 ‘모두가 안전해지는 세종교육’을 실현해야 한다”며 반복적인 훈련과 매뉴얼 숙지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아울러 늘봄학교와 방과후·돌봄 프로그램, 고교학점제, 학생맞춤통합지원 등 새학기 주요 정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충분한 소통과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구연희 권한대행은 “교육부 지정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로 선정된 바른초등학교의 우수 사례를 널리 공유해 자기주도적 질문 역량이 확산될 수 있도록 살펴 달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 준수는 공직자의 기본 책무”라며 “후보자들의 교육 관련 공약을 정리해 향후 사업 추진 시 참고할 부분이 있는지 미리 검토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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