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한글문화 공동체’ 협력의 결실로 소설 '세종의 나라'가 출간됐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김진명 작가가 집필한 소설로, 세종대왕이 한글을 통해 보여준 소통과 관찰의 리더십, 과학과 문화의 융합 정신을 서사적으로 풀어냈다.
세종대왕의 통치 철학과 고뇌, 한글 창제의 배경과 의미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한글의 인문·예술적 가치를 조명한다.
김진명 작가는 지난해 10월 10일 조치원1927아트센터에서 열린 ‘한글문화 공동체 출범식’에서 집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11월 18일 세종시립도서관에서 열린 ‘세종의 나라 지혜 나눔 독서토론회’에서는 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 세종지역학센터, 시민 등이 참여해 작품에 담길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글문화 공동체’는 세종시를 비롯해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한글학회, 교보문고, 헤럴드미디어그룹, 우노101, 이타북스, 김진명 작가 등이 참여한 협력체로, 한글문화 진흥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정책적 흐름과 시민 참여 속에서 완성된 『세종의 나라』는 지난달 24일 정식 출간됐으며, 온라인 서점과 세종시 관내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민상 한글문화도시과장은 “『세종의 나라』는 한글을 사랑하는 여러 주체가 힘을 모은 문화적 연대의 성과”라며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과 한글의 인문·예술적 가치를 소설을 통해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