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9기 출범…청년 60명 위촉

교육·금융·문화 등 8개 분야 정책 제안…“청년 의견, 실제 사업으로 연결”

유지웅

2026-02-28 16:17:25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9기 출범…청년 60명 위촉

 

 

[세종타임즈] 대전청년내일재단은 28일 청년활동공간 ‘청춘두두두’에서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9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대전시 청년 60명을 위촉했다.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이 직접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하고 대전시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청년참여기구다.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8기에서는 9건의 정책을 제안해 이 중 6건이 실제 정책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9기는 최근 개정된 「대전광역시 청년 기본 조례」의 취지에 맞춰 신규 분과를 신설하는 등 구조를 개선했다. 이에 따라 ▷교육·역량 ▷금융·재무 ▷혼인·출생 ▷문화·예술 등 8개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재단은 기존의 시 정책 연계 중심 제안에서 나아가, 정책 제안이 재단 자체 사업으로도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는 실행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권형례 대전청년내일재단 대표이사가 9기 회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년의 시선으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제안을 당부했다.

 

권형례 대표이사는 “청년의 제안이 단순한 의견에 머무르지 않고 구체적인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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