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 보은군은 청년들의 취업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년 지원 정책을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올해부터 ‘보은군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기존에 운영해 온 ‘보은군 청년 면접수당 지원사업’도 지속 추진하며 자격 취득 단계부터 채용 면접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보은군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은 어학시험, 국가기술자격, 국가전문자격, 국가공인 민간자격,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올해 응시한 시험을 대상으로 자격 취득 여부와 관계없이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자격증 취득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청년들이 역량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보은군 청년 면접수당 지원사업’은 관내 기업 채용 면접에 참여한 청년에게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1회당 5만원을 지급하며 연 3회까지 최대 15만원을 지원한다.
면접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비, 식비 등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보완하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은군에 주민등록을 둔 18세부터 45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다.
신청은 보은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경제정책실 일자리지원팀 또는 보은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진수 경제정책실장은 “취업 준비는 청년 개인에게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요구되는 과정”이라며 “이번 지원이 청년들의 도전을 이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돼 청년 1인당 연간 최대 25만원까지 지원하고 군은 앞으로도 청년이 지역에서 기회를 찾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