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경제활력지원금 2월 28일까지 꼭 사용하세요

강승일

2026-02-25 11:30:38




제천시, 경제활력지원금 2월 28일까지 꼭 사용하세요 (제천시 제공)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지급한 ‘제천시 경제활력지원금’의 사용 기한이 이달 말로 다가옴에 따라, 지원금을 지급받은 시민이 기한 내 잔액을 모두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최근 전국 지자체로 확산하고 있는 민생 지원금 정책에 앞서 지난해 11월 ‘제천시 경제활력지원금’을 지급했다.

시민 1인당 20만원, 취약계층에는 30만원을 지급했으며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형태로 제공했다.

시에 따르면 지급 대상자인 제천시 주민등록자와 관내 거주 외국인 등 12만 8580명 가운데 12만 5862명이 지원금을 받아 최종 지급률 97.89%를 기록했다.

특히 취약계층은 98.9%의 지급률을 보였다.

2026년 2월 22일 기준 지원금 사용액은 257억 2천만원으로 전체 지급액 262억 7천만원의 97.9%가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다.

경제활력지원금의 사용 기한은 2026년 2월 28일 자정까지이며 3월 1일부터는 잔액이 남아 있어도 결제가 불가능하다.

선불카드 잔액은 NH농협카드 콜센터 또는 제천시청 일자리경제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아직 지원금을 사용하지 않은 시민께서는 가까운 전통시장과 동네 가게를 찾아 따뜻한 소비로 지역경제를 함께 살려주시길 바란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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