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주시 칠금금릉동행정복지센터에 25일 폐자원을 한가득 들고 온 어린이들이 방문했다.
이날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주인공은 탄금어린이집의 원생과 교사들이다.
이들은 어린이집에서 차곡차곡 모아온 투명 페트병 20kg, 폐건전지 15kg, 종이팩 6kg을 가져와 자원재활용 교환 사업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아이들이 자원 순환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은 수거한 폐자원을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며 ‘쓰레기도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네프론’을 체험해보는 순서도 진행됐다.
아이들은 직접 페트병을 기계에 넣고 포인트가 적립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스마트 분리배출 방식에 큰 호기심을 보였다.
이승희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모은 우유팩과 건전지가 새로운 자원으로 재활용되는 과정을 보며 뿌듯해했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사랑하는 올바른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무영 칠금금릉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해 방문해 준 아이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미래 세대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 전반에 자원순환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칠금금릉동 행정복지센터는 폐자원 교환 사업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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