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세종시당, 공직선거 후보자 공모 2월 24일 시작

공천관리위 2차 회의 개최…3월 5일까지 온라인 접수·검증 소위원회 구성

이정욱 기자

2026-02-23 16:43:38

 

 

 

 

민주당 세종시당, 공직선거 후보자 공모 2월 24일 시작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봉정현)가 23일 오전 세종시당 대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후보자 공모 일정과 검증 체계 등을 의결했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후보자 공모를 온라인 공천관리 시스템을 통해 진행하기로 하고, 접수 기간을 2월 24일 오전 9시부터 3월 5일 오후 6시까지 10일간으로 확정했다.

 

또한 후보자 검증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개 검증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1소위원회는 도덕성 검증 및 추가 예비후보자 검증을, 2소위원회는 정책과 능력 검증을 각각 담당한다.

 

위원회는 공천심사 운영 지침도 함께 검토했다. 중앙당 심사 지침을 기본으로 하되, 세종시의 지역적 특성과 현실을 반영한 가산·감산 적용 기준과 대표 경력 허용 기준 등을 추가 정비해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허위 기재 등

사실 왜곡 행위에 대해서는 심사 과정에서 엄정 대응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이와 함께 공직선거후보자추천기구 운영 규칙을 점검하고, 공천 절차 전반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한 운영 원칙과 절차를 정비했다. 이를 통해 일관되고 안정적인 심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대언론 소통 창구는 박범종 대변인이, 제보 접수 창구는 백현만 사무처장이 각각 전담하기로 했다. 창구를 단일화해 불공정 시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심위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중앙당 차원에서 각 시·도당 공관위의 공천관리 및 심사 과정을 점검·감사하는 ‘암행어사단’이 운영되는 만큼, 외부 견제와 내부 책임을 함께 세워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관리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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