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부속어린이집 원아들·새로남신경외과, 이웃돕기 성금 기탁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지역 병원의 정성,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 전달

강승일

2026-02-23 07:47:40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충주 전역에서 어린이와 지역 병원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달천동 소재 건국대학교 부속어린이집 원아들은 23일 달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70만 8천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원아들이 장난감, 생활용품, 의류, 문구 등을 판매하는 나눔 마켓 행사를 통해 마련해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사업을 통해 달천동 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윤정진 건국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마켓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며 “이를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같은 날 충주새로남신경외과의원은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연수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수동 지역 내 저소득 가구 지원과 위기가구 구호 활동 등 다양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원호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주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새로남신경외과의원은 2023년부터 매년 현금과 현물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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