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불법 현수막 644개 수거

어린이보호구역·유동인구 밀집지역 중심 단속…“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이정욱 기자

2026-02-22 08:04:41

 

 

 

 

세종시, 불법 현수막 644개 수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불법 현수막 집중 정비기간을 운영해 총 644개의 불법 현수막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시는 상업 광고와 6월 지방선거 관련 정치 홍보물이 급증함에 따라 도시 미관 훼손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정비에 나섰다.

 

집중 정비반은 어린이보호구역이 밀집된 아름동과 유동인구가 많은 나성동을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특히 교통 안전을 저해하거나 보행자의 시야를 가릴 우려가 있는 장소를 중점적으로 단속했다.

 

수거 대상에는 옥외광고물 금지 구역에 설치된 현수막과 혐오·비방 내용을 담은 정당 현수막, 신고 없이 게시된 명절 인사 현수막 등이 포함됐다.

 

송인호 도시주택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한 도시미관을 유지하고 시민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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