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세대통합 자기돌봄 역량강화 사업 ‘이어줌’을 본격 추진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어줌’은 인생의 경험과 지혜를 지닌 고령장애인 ‘지혜지기’와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 ‘이음지기’가 자기돌봄 활동을 매개로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세대 간 연대를 통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세대통합 프로그램이다.
사회적 고립을 경험하거나 자기돌봄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이 세대 간 교류를 통해 안정적인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황명구 관장은 “농촌 지역의 고령장애인과 청년은 세대는 다르지만 사회적 고립이라는 공통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를 세대가 함께 회복해야 할 지역의 과제로 보고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참여자들이 단순한 수혜자가 아닌, 스스로 삶을 선택하고 돌보는 주체로 성장함으로써 지역공동체가 더욱 단단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업은 △세대별·세대통합 자기돌봄 회복 프로그램 △세대 상호 이해 활동 △자기돌봄 키트 제작 △지역사회 자기돌봄 문화 확산 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단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옥천군에 거주하는 만 55세 이상 장애인 ‘지혜지기’10명과 만 49세 이하 청년 ‘이음지기’10명 등 총 2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2026년 2월 말까지 옥천군장애인복지관 전화, 방문 접수 또는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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