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족 구성원이 지닌 갈등과 문제를 행동으로 표현하고 상호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관계 회복을 돕는 가족심리극 프로그램 ‘감정한컷, 가족심리극’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누적된 갈등과 정서적 상처를 안전한 심리극 환경에서 표현하고 탐색함으로써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건강한 의사소통 방식을 회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의 심리적 안정과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가족심리극은 배지석 교수가 진행하며 배 교수는 JTBC ‘가장 보통의 가족’,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심리극 분야 전문가다.
참가자 모집은 2월 23일부터 진행되며 진천군 관내에서 심리적 갈등이나 관계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배이정 센터장은 “가족심리극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과 관계의 긴장을 안전한 환경에서 행동으로 드러내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도록 돕는 효과적인 상담적 접근”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의 입장을 새롭게 이해하고 단절되었던 소통과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29조에 근거한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진천군에 거주하는 9~24세 청소년과 가족은 청소년전화, 센터의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