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속리산면, 경로당에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

강승일

2026-02-19 07:54:27




충청북도 보은군 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에 지역 주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속리산면 산악구조전문의용소방대는 19일 최근 대장 이·취임식에서 받은 찬조금으로 마련한 백미 170kg과 국수세트 34개를 관내 경로당에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이·취임식을 축하해준 분들의 뜻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로당 이용 주민들의 식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대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됐다.

같은 날, 속리산면 도화리에서 ‘천왕봉가는길에’펜션을 운영하는 정근 대표도 롤휴지 19박스를 관내 경로당에 기탁했다.

정 대표는 지난해에도 라면 40상자, 롤휴지 19박스, 물티슈 200개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심길 대장은 “이·취임식을 축하해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속리산면 어르신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산악구조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근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영미 속리산면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산악구조전문의용소방대와 지역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정근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관내 경로당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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