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6년 해빙기를 맞아 자연재난 등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교육시설법」 제2조에 해당하는 학교 및 직속기관 등 474개 기관, 총 3,160개 시설물이다. 각 학교와 기관이 자체 점검을 완료한 뒤 이상이 있다고 판단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교육청이 직접 확인 점검을 실시해 잠재적 위험 요인을 해소할 계획이다.
특히 기숙사와 실습실, 옹벽 등 재해취약시설로 지정된 주요 시설과 구조물은 교육청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보다 전문적이고 정밀한 점검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해빙기 지반 약화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백승영 시설과장은 “철저한 안전점검은 사고 예방을 위한 가장 확실한 선제 조치”라며 “기후 변화로 시설물 사고가 빈번해지는 만큼 이번 점검을 꼼꼼히 마무리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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