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본부, 119안전센터에 상설 응급처치 실습장 운영

23일부터 10개 센터서 ‘30분 완성 코스’…CPR·AED·하임리히법 교육

이정욱 기자

2026-02-15 10:01:31

 

 

 

 

세종소방본부, 119안전센터에 상설 응급처치 실습장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소방본부는 오는 23일부터 관내 모든 119안전센터에 상설 응급처치 실습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장은 3년 연속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 회복률 전국 1위를 기록한 안전도시 세종의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 누구나 세종시 전역에 위치한 119안전센터 10곳에서 응급처치 실습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핵심 내용을 익힐 수 있도록 ‘30분 완성 코스’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법(하임리히법) 등 3대 필수 응급처치법이다. 이론 설명과 함께 실습 위주로 진행돼 위급 상황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운영 시간은 연중무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신청서만 작성하면 즉시 참여할 수 있다.

 

김용수 소방본부장은 “상설 체험장 운영을 통해 ‘내 가족과 이웃은 내가 지킨다’는 안전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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