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헌,

배경희 기자

2026-02-13 08:15:48

 

 
안장헌 의원 사진 충청남도의회 제공


[세종타임즈] 지난 12일 아산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설명회와 관련해, 아산 시장 출마 선언을 한 안장헌 충청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아산을 대한민국 제3의 벤처밸리로 키우겠다"며 투자와 창업을 결합한 미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설명회는 충청남도와 금융위원회, 한국산업은행이 공동으로 마련한 자리로 국민성장펀드의 운용 방향과 신청 절차, 지방 우대 정책금융 등을 도내 기업에 안내하기 위해 개최됐다.

안 위원장은 "국민성장펀드는 민간이 감당하기 어려운 대규모 투자와 첨단산업에 공공이 먼저 참여하는 전략적 정책펀드"며 "이재명 정부가 약속하고 준비해 온 성장 전략을 아산에서 구체적으로 실현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안 위원장은 "기존 제조 산업 위에 창업·투자·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아산을 창업과 제조가 함께 성장하는 제3의 벤처밸리로 도약시키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부가 선정할 창업도시에 아산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행정·재정·민간 역량을 총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이어 "아산은 제조 기반과 기술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도시로 AI 기반 제조 혁신을 실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체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가운데 60조 원 이상이 비수도권에 지원하는 것은 지역 산업 구조를 바꿀 수 있는 결정적 기회"며 "아산이 먼저 움직여 투자와 창업을 선점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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