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세종한우대왕’ 공식 출시 앞두고 농가 간담회 개최

고품질 한우 공급망 점검…도농 상생형 대표 브랜드 육성 본격화

이정욱 기자

2026-02-13 08:13:18

 

 

세종시, ‘세종한우대왕’ 공식 출시 앞두고 농가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2일 시청에서 지역 대표 한우 브랜드 ‘세종한우대왕’ 공식 출시를 앞두고 고품질 한우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점검하고 농가 참여 확대를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한우농가 51곳과 세종한우대왕 브랜드에 관심 있는 한우 사육농가들이 참석했다. 시는 세종한우대왕의 출시에 앞서 구체적인 출하 기준과 브랜드 참여에 따른 지원 혜택을 상세히 설명했다.

 

세종시는 1등급 이상 출현율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78.6%를 기록하는 고품질 세종 한우를 기반으로, 엄격한 선별과 유통 과정을 거쳐 세종한우대왕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지역 대표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세종한우대왕은 이달 중 참가 농가 모집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 말부터 싱싱장터 새롬점과 소담점에서 정식 상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시는 시식 행사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세종 한우의 뛰어난 품질과 경쟁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안병철 동물정책과장은 “세종한우대왕은 지역 농가와 유통업체,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도농 상생형 모델”이라며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농가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