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 가동

보건소·보건진료소 진료 운영 및 건양대부여병원 응급실 24시간 가동

강승일

2026-02-12 08:58:55




부여군,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 가동 (부여군 제공)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군민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에는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건양대학교부여병원 응급실이 24시간 운영되며 관내 병의원 48개소와 약국 33개소를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으로 지정·운영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2월 16일과 설날 당일에는 부여군보건소에서 일반진료를 정상 운영 한다.

보건진료소는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1일 1개소씩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해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의료서비스 공백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건소에서는 설 연휴 동안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과, 의료기관 및 약국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통해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해 신속대응반을 가동하는 등 재난의료 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할 예정이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정보는 응급의료정보센터홈페이지와 h 부여군누리집, 보건소 상황실을 이용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 ‘응급의료정보 제공’앱을 통해 연휴 기간 운영되는 의료기관에 대한 진료시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유재정 보건소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군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를 차질 없이 운영하겠다”며 “감기 등 가벼운 증상은 가까운 병의원이나 보건의료기관을 우선 이용해 주시고 호흡곤란·의식저하·심한 흉통 등 중증 또는 응급 증상이 발생하면 바로 119를 이용하거나 응급실을 즉시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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