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설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명절 연휴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종합상황실을 가동한다.
이번 대책은 △서민 생활물가 부담완화 △안전대응체계 강화 △응급의료체계 구축·안전한 교통 △주민생활 안정 △전국지방선거 대비 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 19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도는 도민 모두가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 시군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추진할 방침이다.
분야별 주요 대책을 보면, △서민 생활물가 부담완화를 위해 대규모 점포·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물가책임담당관제 및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설 명절 회식물가 안정을 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적극 독려하는 등 장바구니 물가 관리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안전대응 체계 강화 대책으로는 연휴기간 대규모 이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대응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설·한파에 대비한 사전 점검과 조치를 통해 피해 최소화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응급의료체계 구축 및 안전 교통 대책으로는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운영하고 설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고속·시외·시내버스 및 택시 등 대중교통을 증회 운행하고 교통혼잡·우회 정보 제공 등을 통해 교통량 분산을 유도한다.
또한, 지방도와 교통안전 시설물 집중 정비도 병행할 예정이다.
주민생활 안정 대책으로 도민불편 종합신고센터 운영, 상․하도 및 비상급수 관리, 산불·쓰레기 등 각종 분야의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특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계기관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명절 전·후로 일제소독을 실시하고 귀성객 및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차단방역 홍보를 강화해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철저한 내부 점검과 공직 감찰 강화하고 당직근무 보강 등 비상대비 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명절 물가 상승으로 인한 도민의 부담을 덜고 연휴 동안 쾌적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민의 생활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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