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신용보증재단·국민은행, 150억 원 규모 협약보증 지원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애로 완화…경영안정·지역경제 활력 기대

이정욱 기자

2026-02-11 20:55:14

 

 

 

 

세종신용보증재단·국민은행, 150억 원 규모 협약보증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효명)과 KB국민은행은 11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종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15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 둔화와 원가 상승 등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은행은 세종신보에 1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세종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출연금의 15배에 해당하는 15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세종특별자치시에 사업자 등록 후 영업 중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보증기간은 최대 5년이며, 보증비율과 보증료에 대해서도 우대 조건을 적용해 금융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출 방침이다.

 

보증 신청은 온라인 ‘보증드림(untact.koreg.or.kr)’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디지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세종신용보증재단 또는 관내 국민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김효명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금융 안전망을 강화하고, 세종시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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