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와 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겸)는 9일부터 11일까지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국립공주대학교–충남대학교 미래창업원 협업 모델 정립을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글로컬대학사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양 대학 간 미래창업원 협업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창업보육·창업교육·기술사업화 역량을 연계해 단일 대학 중심을 넘어선 ‘거점형 미래창업원 협업 모델’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공식 협력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양 대학 미래창업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2026 창업共Zone 컨퍼런스(창업보육센터장 동계 워크숍)’와 연계해 운영됐다. 행사에는 양 대학 미래창업원 관계자와 실무 인력 등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25년 글로컬대학사업 추진 성과 공유 ▶국립공주대–충남대 미래창업원 운영 현황 및 방향 소개 ▶양 대학 통합을 대비한 공동 창업 지원 플랫폼 구축 방안 논의 ▶B2G·실증 생태계·투자 지원 등 창업 유관기관 협의체 사례 공유 ▶대학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자유 토론 등이 진행됐다.
김재윤 국립공주대학교 미래창업원장은 “이번 공동 워크숍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양 대학이 실질적으로 함께 운영할 수 있는 협업 구조를 논의한 첫 공식 무대”라며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글로컬대학사업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대학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컬대학사업을 총괄하는 김송자 단장은 “국립공주대와 충남대 간 역할 분담과 공동 운영 체계를 구체화해 대전·충청 권역을 아우르는 초광역 일체형 창업 거점 모델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헸다.
양 대학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창업 지원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미래 50년을 준비하는 지역 거점형 대학 창업 협력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