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덕산읍 노인회장 46명,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위촉

생활권 중심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강승일

2026-02-11 08:16:25




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 덕산읍은 관내 경로당 노인회장 46명을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지역 실정과 주민 생활 여건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노인회장들을 통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기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위촉된 노인회장들은 앞으로 △독거노인과 고위험 가구 안부 확인 △위기 징후 발견 시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연계 △고독사 위험군 조기 발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추천 등 생활권 중심의 복지 안전망 역할을 할 예정이다.

강상훈 덕산읍장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항상 늘 애써주시는 노인회장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위기가구 발굴과 맞춤형 복지 지원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태 덕산분회 노인회장은 “관내 경로당 노인회장분들은 경로당 어르신뿐 아니라 혼자 사시는 이웃들도 수시로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덕산읍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어려운 분이 없는지 세심히 살펴 살기 좋은 덕산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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