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읍지사협, 설 명절 맞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

저소득 45가구 방문해 떡국떡 등 생필품 전달하며 안부 살펴

강승일

2026-02-11 07:37:36




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괴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 돕기 실천으로 새해 첫 공식 활동에 나섰다.

협의체는 지난 10일 읍사무소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위원 위촉장 전달식과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 기탁식을 진행했다.

특히 회의 직후에는 지역 특화사업의 일환인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가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

꾸러미는 협의체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떡국떡, 곰탕, 약과, 식용유 등 설 명절에 꼭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회의를 마친 후 위원들은 저소득층 45가구를 직접 방문해 떡국떡과 곰탕, 약과, 식용유 등 생필품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동민 민간위원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병란 괴산읍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꾸러미 나눔 행사는 협의체가 추진 중인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설과 추석 명절에 읍내 기탁받은 성금과 물품을 활용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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