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특위, 5대 핵심과제 최종 점검

CTX 정류장 결의안 통과 직후 회의…“미래전략수도 완성, 실행력으로 마무리해야”

이정욱 기자

2026-02-06 16:02:01

 


 

 

세종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특위, 5대 핵심과제 최종 점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빈)는 6일 제7차 회의를 열고 특위 활동 종료를 앞두고 그간 추진해 온 주요 과제에 대한 최종 점검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같은 날 오전 본회의에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주요 거점 정류장 설치 촉구 결의안’이 통과된 직후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특위는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유치 ▶KTX 세종역 신설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조기 추진 ▶세종~청주 고속도로 조기 개통 ▶국가산단 조성 등 5대 핵심 과제의 추진 현황을 집행부로부터 보고받고 향후 과제를 점검했다.

 

집행부는 CTX 사업과 관련해 지난해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한 이후 현재 제3자 제안공고 단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 사업계획 공개 과정에서 정거장 신설 필요성과 환승센터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이날 본회의에서 통과된 CTX 주요 거점 정류장 설치 촉구 결의안의 취지와 맞닿아 있는 내용으로, 특위가 지속적으로 점검해 온 사안이 향후 정책 검토 과정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될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위는 2023년 2월 출범 이후 약 3년간 세종시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핵심 정책 과제에 집중해 왔으며, 오는 6월 30일을 끝으로 공식 활동을 종료할 예정이다. 제104회 임시회에서 최종 활동 결과 보고서가 채택되면 특위의 활동은 마무리된다.

 

김동빈 위원장은 “CTX 민자적격성조사 통과와 오늘 결의안 채택은 특위가 꾸준히 점검하고 촉구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올해 상반기 남은 기간 동안 5대 과제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후속 조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전략수도 완성은 세종시를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으로 세우는 핵심 과제”라며 “특위는 마지막까지 주요 현안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정책적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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