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2027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삼광’과 ‘알찬미’ 2개 품종을 최종 선정했다.
군은 지난 23일 ‘2027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열고 2027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 품종을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심의회는 농업기술센터, 농산물품질관리원 옥천사무소, 관내 농협, 각 읍·면 농업인 대표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지역 여건에 적합한 매입품종 선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군은 매입품종 선정에 앞서 벼 재배 농가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고자 1월 중 읍·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매입품종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중만생종 삼광과 중생종 알찬미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광은 도정 후에도 쌀 외관이 깨끗하고 밥맛과 식감이 우수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가격 경쟁력 또한 뛰어나 2009년부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으로 지속 선정돼 왔다.
알찬미는 2026년 신규 매입 품종으로 선정된 이후 2027년에도 동일하게 유지됐으며 병해충에 강하고 수량성이 좋아 비료 사용을 줄이면서도 품질 좋은 쌀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현숙 옥천군 농업정책과장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매입 품종의 종자 확보와 보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농업인 소득 안정과 지역 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삼광과 참드림을 선정해 건조벼와 산물벼를 포함한 3676톤을 정부양곡 보관창고 등에서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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