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2,685억원 지원하여 AI 기반 제조 혁신 가속화

2026년 28개 신규과제 선정, 제조 AI 전환(M,AX)과 초격차 기술 경쟁력 강화

강승일

2026-01-26 11:55:20




산업통상자원부



[세종타임즈] 산업통상부는 시설·장비 구축을 통해 초격차 기술개발과 신속한 사업화를 지원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올해 총 2,68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예산 규모로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 경쟁 속에서 우리 산업의 기술 자립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

올해 산업부는 지난해보다 12개 늘어난 28개 신규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며, 신규예산 중 약 40%를 AI 기반구축에 집중 투입한다. AI 자율실험실, 제조 AI 전환 등 제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시설·장비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AI 강국 도약을 위한 산업 저변 확보에 동 사업이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올해 신규과제부터는 AI·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 기술분야에서 산·학·연 협력을 촉진하는 공유형 연구공간을 전국 각지의 연구기반센터*에 구축하는 것을 의무화한다. 이를 통해 앵커기업-제품을 공급하는 중소·중견기업-대학·연구기관의 협력을 도모하고 기술 혁신과 사업화 가속 등 실질적 혁신지원으로 ‘산업기술 허브’로 기능을 할 계획이다.

한편, 현장 수요 중심의 맞춤형 기반구축 지원을 위해 △연구장비 공동활용 실적이 우수한 자립화 센터의 노후장비 업그레이드· 유지보수 등을 지원하는 ‘연구기반고도화형 기반구축’, △가상 실험으로 결과를 예측하고, 실험계획에서 결과 도출까지 자율실험을 지원하는 ‘AI자율실험실형 기반구축’등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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