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학교장과 소통 간담회… 교육환경 개선 협력 강화

이승원 경제부시장, 통학로·돌봄시설 등 교육 현안 논의

이정욱 기자

2026-01-19 16:55:39

 

 

 

 

 

세종시, 학교장과 소통 간담회… 교육환경 개선 협력 강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세종시는 이승원 경제부시장이 19일 시청 집현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장들과 소통 간담회를 열고 학교 운영 전반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승원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14명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육 현장에서 겪는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과 함께 시 교육경비 지원사업 및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학교장들은 통학로 인도 설치와 학교 진입로 확장, 돌봄시설 확충, 어린이 놀이시설 확대, 학교 인근 환경미화 등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세종시는 이날 제기된 건의 사항을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올해 법정전출금 외에 32억 원 규모의 비법정전출금을 추가로 편성해 교육경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중·고등학생 교복비 지원을 비롯해 통학차량 운영, 통학로 안전지킴이 배치, 진로박람회 개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오늘 제시된 의견들이 단순한 건의로 그치지 않도록 사안별로 정리해 신속하게 조치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