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과 대전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이 15년째 이어온 연탄 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대전시교육청은 17일 대전 중구 태평동 일원에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전시교육청 관계자와 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 등 약 50명이 참여해 저소득층 4가구에 총 1,6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가정을 방문해 연탄 600장을 손수 배달하며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직접 전달이 어려운 가구에는 연탄 공급 업체를 통해 1,000장을 별도로 배송하는 등 모든 대상 가구에 연탄이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도 병행했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대전시교육청 노사가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채정일 대전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노조와 교육청이 뜻을 모아 지역사회를 돕는 데 일조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추운 날씨에도 연탄 나눔 봉사에 함께해 준 교육청 직원들과 공무원노조 조합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노사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