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유해야생동물 상설포획단 본격 운영 시작

강승일

2026-01-08 07:57:20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멧돼지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8일 상설포획단을 위촉 하고, 오는 12월 31일까지 ‘유해야생동물 상설포획단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수렵면허를 소지한 관내 전문 수렵인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거쳐 포획 실적과 경력 등을 종합 평가해 총 40명의 상설포획단을 선발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 참석한 조길형 시장은 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총기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며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위촉장 수여에 이어 야생생물관리협회 주관으로 △ 아프리카돼지열병 현장대응방법 교육 △ 총 기 안전 수칙 등 효과적인 포획 활동을 위한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멧돼지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농작물 및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해 유해야생동물 상설포획단을 운영한 결과 △ 멧돼지 950 마리 △ 고라니 4421 마리 △ 민물 가마우지 623 마리를 포획하는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예방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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