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더샵센트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는 지난 30일,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100만 원과 라면 60상자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12월 한 달 동안 아파트 입주민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추진됐다.
기탁된 후원금과 물품은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낙주 입주자대표회의 대표는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정열 공동단장은 “배방 더샵센트로 아파트 입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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