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국가대표호아태권도장은 지난 29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사랑 나눔 라면 1200개를 기탁했다.
국가대표호아태권도장은 올해 1월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생도와 지도진이 함께 마음을 모아 라면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문승진 관장은 “함께 마음을 모아 동참해 준 생도와 학부모, 지도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지민영 신창면장은 “기탁해 주신 라면은 추운 겨울,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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