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이금선 위원장이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공약이행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방의원이 제시한 공약을 실제로 이행한 성과를 평가하여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뛰어난 공약 이행 실적을 인정받았다.
제17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전국의 지방의원들이 제시한 공약의 이행 실적을 바탕으로 평가가 이루어지며, 공약이행분야 최우수상은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성과를 거둔 의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실질적으로 이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이다.
이금선 위원장의 주요 공약 이행 성과는 다음과 같다.
완료된 공약으로는 △구즉문화센터 건립 △갑천변 꽃 단지 조성 △북대전 악취관리 시스템 고도화 사업 △공영주차장 환경개선 사업 및 봉산동 노상주차장 조성 등 이며, 진행 중인 공약으로는 △트램지선 건설 추진 △금고동 넷 제로타운 조성 지원 △가칭 용산2초등학교 신축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사업 △유성대로 연결도로 2구간 도로 신설 사업 등으로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이 위원장은“이번 수상은 저 혼자만의 성과가 아닌, 대전 발전을 위해 함께해주신 시민들과 관계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실효성 있는 공약을 개발하고 실현함으로써 시민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금선 위원장은 지난 2021년에도 제8대 유성구의회 의장을 역임하며 ‘2021 지방의원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두 번째 수상으로 공약 이행에 대한 지속성과 책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