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금산수삼센터상인회는 지난 26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상인회 관계자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특히, 상인회에서 602만5000원을 마련하고 고옥순 금산수삼센터 여성회장이 추가로 50만 원을 보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금산수삼센터상인회는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 7월 금산삼계탕축제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금산군에 지정기탁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금산수삼센터상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나눔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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